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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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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조회 2회 작성일 24-12-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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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인파가 늘면서 참가자들은 세종대로 9개 차로 중 7개 차로를 차지하고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대통령을 지켜내자”, “이재명을 구속하자” 등 구호를 외치며 탄핵 부결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다선 의원님들, 본인의 정치 인생 오점을 찍고 마무리하고 싶지 않으시면 제대로 투표 부탁드린다"고 했고 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내란행위를 부정하느냐, 대한민국을 긍정하느냐 부정하느냐의 문제다.


내란행위를 옹호하면 이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했다.


경기 용인에서 온 김영희씨(58)는 "이재명이 사유화한 민주당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데, 정권이 넘어가선 안된다"며 "지금 탄핵을 하면 민주당만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서울 금천구에서 온 김성원씨(72)는 "정권이 바뀌어선 안된다.


북한 말대로 해주는 좌파 정권이 권력을 잡아선 안되는 심정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부결되자 생각에 잠겨 있다.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상정을 앞두고 대화하고 있다.


전 의장은 "친북 성향의 문재인과이재명이 수장으로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절대로 신뢰할 수 없다"며 "그들에게 정권을 내어주지 못하도록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통일당도 이날 집회 연사로 참여, 민주당의 예산안 삭감과이재명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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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자들은 '이재명구속' 등을.


이재명대표 역시 “(탄핵안은)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계속 반대하겠지만,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얼마나 반국민적·반국가적인지, 내란수괴 범죄행위에 적극 동조한 공범인지를 국민들에게 역사 속에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며 "현재의 정치적 혼란은 민주당의 절대 다수에 의한 의회폭력과이재명방탄을 위한 무도하고 불법적인 탄핵의 남발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령은 비록 절차적 부족함은 있었지만, 정부의 정상적 예산편성을 막고 행정부와 사법부까지 유린하는 야당의 극악한 행위에.


이 시점부터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는 구호 및 주사파 척결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지며 분위기가 격양되기.


한 70대 남성 참가자는 “여소야대 상황에서이재명대표는 죄가 하나도 없다고 우기고, 윤 대통령의 잘못은 하나하나 꼬집는 게 잘못됐다고 생각돼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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