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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자 420명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 동참한 420명의 언론학자들은 2024년 12월 10일 오후부터 12월 11일 오후 1시까지 연명을 통해 언론학자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12월 3일 밤 11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에는 언론학자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언론과.

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는시국선언문을 통해 "경상국립대는 지역이 중심에서 1987년 6월 민주항쟁 때 군부세력에 항거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민주공화국 파괴를 기도하고 내란 행위를 주도한 윤석열과 그 공범의 체포와 수사, 내란 행위에 동조한 위헌정당 국민의힘 해체를 강력히 요구했다.

만화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우리만화연대와 웹툰협회, 한국만화가협회 등 만화 협회·단체 열일곱 곳과 만화인 566명은 11일 '만화인시국 선언문'을 내고 "윤석열을 탄핵해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즉각 구속해서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반헌법적이고 비헌법적인 행동에 동조하거나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를 중단하고 탄핵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5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지난 10일부터는 수원시청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핵심요약 현 국가위기에 대한 각계 인사 1천인시국선언민주당 강릉시의원 "권 의원, 표결 불참 사과하라"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로 알려진 강원 강릉에서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시국선언과 함께 권성동 국회의원의 탄핵 찬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11일 오후 수원시청 로비에서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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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만화계에서도 탄핵을 촉구하는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우리만화연대와 웹툰협회, 한국만화가협회 등 만화 협회·단체 17곳, 만화인 566명은 11일 '만화인시국 선언문'을 내고 "윤석열을 탄핵해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가장 신속하게 합헌적으로 할 수 있는 길은 자진 사임 외에는 탄핵이 유일하다”며 “대학 강단에 선 우리들은 우리 학생들을 지키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서 필요한 목소리를 내고 국민과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시국선언에는 우석대 교수 35명이 참여했다.

ⓒ 연세대 비정규 공대위 *전국시국선언·대자보 https://omn.

kr/2b39w [긴급성명] 총칼로 얻어낸 질서 따위 필요없다 : 그 계엄령에 시민은 없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사망 직후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1980년 5월 17일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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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주의 5월 18일이 찾아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인천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시국선언학생 대상 사이버폭력 사안에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 배정 등 엄정한 조사와 함께 피해 학생 보호를 위한 Wee센터 연계 지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SNS 게시물 삭제 요청 등 조치했다.

또한 사이버폭력 재발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경찰과 협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