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정부·여당과의 추가경정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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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조회 8회 작성일 25-01-25 09:13본문
[앵커]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가 정부·여당과의 추가경정예산 협상에 유연하게 임할 것을 지도부에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대표의 상징적인 정책인 '지역화폐' 부분의 전향적 양보를 통해, 본격적인 '실용주의' 행보에 나설 수 있단 전망도 나옵니다.
ⓒ 유성호 거대 양당의 명절 귀성 인사 장소.
지난 1월 9일 발표된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 공정이 실시(1월 6~7일 100% 무선 ARS 방식)한 ‘차기 대통령 후보 중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은 누구인가’를 물어본.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가 24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과 설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들이) 지지해 준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죠.
윤 대통령 탄핵과 체포 국면에서 지지율 상승세는 여당이 예뻐서가 아니라,이재명대표로 상징되는 거대 야당을 견제하라는 뜻이라고 받아들인 겁니다.
최근 여당 지지율 상승세는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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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경우 여야 1대 1 대결 구도를 상정한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현재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성보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뒤쳐지고 홍준표·오세훈 시장과 박빙세를 기록하는 등 고전 양상.
윤 대통령 구속과 탄핵심판 등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선거가 여야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의 민심도 살펴봤습니다.
민주당이재명대표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온다는 전제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 대표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
민생 메시지에 주력하면서도, 최근의 지지율 변화는 국민 뜻으로 겸허히 수용하겠단 뜻을 밝혔는데, 국민의힘은 지지율 하락 원인은 이 대표 본인에게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과 관련 6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추상철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여파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세를.
당장 시급한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이념을 벗어난 실용주의로 전환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치투쟁으로 일관해 왔는데 앞뒤가 안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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