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강의 영문 이름이 특별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조회조회 38회 작성일 24-12-11 05:24본문
올해문학상증서에는 ‘스웨덴 한림원’(SVENSKA AKADEMIEN)과 알프레드노벨의 이름 아래 한강의 영문 이름이 특별한 서체의 금색으로 새겨졌다.
지난해문학상을 받은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의 증서와 같은 양식으로 삽화는 담기지 않았다.
이와 함께 수상자 상금은 1100만 크로나(14억3000여만원)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 공로로 202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시상 연설에서 원폭 피해자들이 겪은 트라우마와 피해를 증언한 힘을 설명하면서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트라우마와 기억에 관한 견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특별특집으로 한강 작가의노벨문학상특집, 송기원 작가 추모특집으로 꾸몄다.
신작 시, 단편소설, 산문 등 다양한 창작 작품과 리뷰, 시인 도종환 인터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조명희의 「낙동강」과 옥타비오 파스의 『활과 리라』를 소개한 글, 식민지 시기 인천의 모습에 관한 글도.
한국인 최초로노벨문학상을 받는 한강(54)이 수상자 선정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 미디어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머플러부터 양말에 구두까지 한강은 온통 검은빛이 돌았다.
열세 개의 샹들리에가 조명을 내뿜고 있는, 식물을 연상케 하는 금빛 장식이 상아색 벽을 휘감고 있는 회견장의 밝은 분위기와 선명하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