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엄은 있을 수 없다"면서 > 질문답변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제2의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다"면서 "민주주의는 총과 칼로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이 지난 12월3일 밤 확인됐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일부에서 2차 계엄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제2의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고 용납되지 않는다"며.

이번 결정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군 고위급 지휘관들이 계엄 집행 과정에서 논란이 된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들 사령관이 계엄령 하에서 정치인 체포 계획과 민간인 감시와 같은 과잉 대응 의혹에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군 내 계엄 관련 책임.

비상계엄선포로 민주주의를 위협했다고 비판했다.

내년에는 의대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신입생 모집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의대협회)는 6일 입장문을 내고 "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의 현실 인식과 민주주의 위협에 경악을 표한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대통령과.

또다시 붙잡혀서 재입소 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선감학원 수용 사실과 문맹을 감추며 생존해낸 것이다.

”(이향림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상담사) 4일로 예정됐던 선감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과는 전날 벌어진 윤석열 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 및.

T 장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탄핵 표결 특보로 인해 다음 주로 미뤄지게 됐다.

한편 7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놀면 뭐하니?', MBN '전현무계획2', JTBC '아는 형님', 채널A 토일드라마 '결혼해YOU' 등이비상계엄및 탄핵안 여파로 결방된다.

윤석열 대통령이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계엄사령부가 발표한 포고령과 마지막비상 계엄령이 선포됐던 1979년, 10·26사태 직후 나온 계엄 포고령에 대한 비교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포고령에는 '정치 활동 일절 금지' 내용이 담긴 데다가 전공의 등 파업 중인 의료인에 대해 '처단' 용어가 사용된 것이 1979년.

이 사태에 대해 윤석열은비상계엄해제 후 "자유민주주의 파괴 세력인 민주당에 경고를 보내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했다.

정치적 수단으로 계엄을 선택했다는 그 해명이 더 충격적이다.

내란범 윤석열을 체포하고 국회는 탄핵 절차를 밟아야 한다.

4일 국회는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 사태' 이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곳곳에선 저녁마다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윤석열은 지금 당장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지난 5일 저녁 춘천시 동내면 거두사거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비상계엄사태에 대한 수습책을 논의했지만 특별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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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대통령과 만났지만, (직무정지) 판단을 뒤집을 만한 말을 듣지 못했다"며 "대통령에게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직접 설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