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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경호처장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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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조회 13회 작성일 25-01-06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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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에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영상 입장문을 낸건데, 대통령 경호처 창설 이래 처음입니다.


박처장은 "경호처가 대통령경호를 포기하는 건 직무유기"라면서 이런 판단에 오류가 있다면 "어떠한 사법적 책임도 감수.


[서울경제] 박종준(사진) 대통령경호처장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록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상태지만 국민의 손으로 뽑은 현직 대통령이 분명하고 그에 상응한경호를 받고 있는 것”이라며 “경호처는 무작정 수사기관의 법집행을 방해하고자 하는 뜻이.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9월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확보를 존재 가치로 삼는 대통령경호처가 응한다는 것은 대통령경호를 포기하는 것이자 직무유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경호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대통령경호처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5일 “시민단체의 고발을 접수해.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최대행에경호처장해임 촉구- 경호처 살수차 확보하려한 정황- 추가 집행 대비 철조망 구축도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할 때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실탄 발포를 명령했다는 제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체포영장을 저지하며 신명을 바칠 것이라는 박종준경호처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의 덧없는 몸부림이라고 비난했다.


5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2.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소연 "제보에 의하면, (지난 3일) 당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으로부터 '몸싸움에 밀릴 경우 공포탄을 쏘고, 안 되면 실탄도 발포하라'는 명령이 하달됐다.


"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


【 앵커멘트 】 대통령경호처의 반발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한 차례 무산된 가운데, 박종준경호처장이 "체포 영장 집행에 응한다는 건 직무유기"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내일(6일) 추가 영장 집행이 예상되는데,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걸.


https://med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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