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등에 건조특보(건조주의보,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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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조회 28회 작성일 25-03-28 16:46본문
영남 대부분과 강원 동해안·산지 일부, 제주 북동부 등에 건조특보(건조주의보, 건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건조주의보는실효습도3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발령된다.
건조경보는 그 기준이실효습도25% 이하다.
건조주의보는 화재발생 위험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2일 이상 지속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실효습도2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는 건조경보가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강원 영동·남부산간·태백.
광주·전남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주요지점실효습도는 전남 광양 37.
새벽 경북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의성 1.
5㎜, 안동 1㎜, 청송 2㎜, 영양 3㎜, 영덕 2㎜로 나타났다.
미미한 양이지만 공기 중실효습도를 높여 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영덕과 영양 산불의 주불을 완진한 가운데 낮 12시 진화율을 보면 의성 98%, 청송 91%.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강원 영동·산간.
영덕 등으로 번진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돼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구·경북실효습도가 30% 내외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주요 지점실효습도현황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구 신암 30%, 포항 32.
같은 시간 강릉과 강원북부·중부·남부산지에 발효된 건조주의보는 유지된다.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는 화재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각각 25%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한편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선실효습도가 25.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26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실효습도가 대구 30%, 포항 32%, 경산과 경주 33%, 상주와 문경, 김천 34%, 구미 35%, 안동 36% 등 대부분 지역이 30% 안팎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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