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지상진화작업을 하는대원들. > 질문답변

산불지상진화작업을 하는대원들.

경남소방본부 제공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산불진화대원사망사고는 2023년 3월 경남 하동산불이후 2년 만이지만, 이번 산청산불처럼 다수가 사망한 사고는 1996.

보여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성산불진화에 투입된대원이 병원에 이송된 건 처음이다.

안동 지역은 연무로 인해 이날 오전.

등 여건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진화역량을 높이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중부지방산림청의 고성능산불진화.

산림청에 따르면산불현장에 투입되는지상진화인력으로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전문인력인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각 지방산림청 및.

이번에 숨진진화대원3명은 모두 창녕군 소속 예방진화대원들이다.

보통 5개월 정도 단기 계약직.

산불진화대는 산림청에서 운영비용의 40%를 지원받아 각 지자체가 고용한다.

산림청과 지자체는산불진화대원에 대해 “산불예방과 신속한지상진화를 위한 전문인력”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들은산불이 나면 물이 채워진 15㎏무게의 등짐펌프를 지고 산.

진화까지는 시일이 더 소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산불진화대원2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사이 1000명이 넘는 인력과 장비 100여대를 투입해지상진화작업에 주력하던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일출과 함께 총.

확산하지 않게 공중특수전문예방진화대 283명도 투입해 야간지상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월22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군산경장동중해마루힐

작업에 전문진화대 등 인력 1355명과진화차 등 장비 124대를 투입했다.

진화대원들은 방화선을 구축하고 주택 등 민가로 불이.

그리고 또 이번에 창녕군에서 지원 나오셨던 네 분이 한 분은 공무원이시고 한 분은산불진화대원이신데 돌아가셨는데요.

앞으로도지상진화대원들의 희생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저는 이렇게 전망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산불의지상진화.

발효된 상태여서진화여건이 더욱 안 좋았다.

헬기로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항공소방대원A씨는 “산불발화 지역인 안평면과.

및 소방차를 포함한 장비 249대가 동원돼지상진화에도 주력했지만산불은 사그라지지 않고 영향력을 넓혔다.

선비문화연구원으로 대피를 완료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야간지상진화대책을 수립하여 마을로 확산되지 않도록 공중 특수 전문 예방.

저희가 산림청으로부터산불진화대원아홉 분이 지리산 그 위쪽에산불진화대원아홉 분이 고립되어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고.

밤사이 1000명이 넘는 인력과 10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지상진화작업에 나섰고, 이날 오전 일출과 함께 총 43대의 헬기를 순차적으로.

선비문화연구원으로 대피한 상태다.

산불진화과정에서 창녕군 소속산불진화대원2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