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藥)과 독(毒)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처럼 모든 약은 독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최근 산업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무한한 노력을 한다. 웰빙을 위해 공해가 없는 자연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약초(藥草)에 관련된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어서 초보자들도 산에 가서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약초들을 직접 채취하여 복용하는 경우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산야(山野)에 자생하고 있는 약초들은 유용한 것도 많이 있지만, 본인들이 모르는 위험성을 가진 것도 상당히 있다. 지리산에서 참당귀인 줄 알고 지리강활을 먹고 생명을 잃는 경우, 안동에서 미치광이풀을 산약(山藥)으로 잘못 알고 복용하여 중독이 되는 경우처럼 우리 주위에 이와 같은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식물이 어릴 때는 약초와 독초를 구별하기가 어려우며, 약초인 경우에도 많이 복용을 하면 중독(中毒)을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히 있으므로 항상 조심을 하여야한다. 특히 서투른 약초 지식은 본인의 생명을 앗아가므로 약초를 채취하여 복용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다. 혹시 약초나 독초를 복용하여 중독이 되었을 때는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가서, 자신이 복용한 약초를 의사한테 알려주는 것이 해독의 지름길 인 것이다. 이 책은 약초(藥草)와 독초(毒草)를 구별하기 쉽도록 칼라 사진에 식물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아무리 좋은 약초라도 많이 복용하면 약(藥)이 아니라 독(毒)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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