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품 상세설명
인턴, 전공의 및 개원의들을 위한 문답 100선!!
일상 진료에서 접하게 되는 곤란한 질문들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노하우 엿보기
역자 서문
의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첫 관문의 하나가 인턴 과정이다. 지겨운 학생 신분을 마치고, 의사 자격증을 손에 쥐고, 야심 차게 인턴 과정을 시작하지만 책에서만 배운 지식의 한계에 금방 부딪히고 만다. 실제로 임상에서 만나는 환자들은 책에도 없는 질문을 하기 일쑤이며, 보호자들은 젊은 의사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까지는 온통 실수 투성이다. 병실과 응급실에서 실제로 환자를 보면서 궁금한 점들이 생기지만 해답은 교과서에 없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에는 정리된 많은 지식들이 있지만, 실제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얻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가장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는 레지던트 선생님들은 너무 바빠서 말 걸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교과서처럼 잘 정리된 지식들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임상에서 환자들을 만났을 때 실제로 겪게 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으며, 임상에서 판단이 애매한 딜레마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이 책에 기술된 내용들이 교과서 내용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경험서이자 실용서로서 교과서와는 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목차
상품 상세설명
1.응급진료∙ 당직
Q1 지주막하출혈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지주막하출혈의 Pitfall
Q2 「Kernig 징후 없음, Brudzinski 징후 없음…수막염은 아닌가?」…글쎄?! ●수막염의 신체소견
Q3 세균성이냐 바이러스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수막염 vs 수액 소견
Q4 뇌경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뇌경색의 Pitfall
Q5 산소라면 무조건 좋다?? ●뇌경색에서는 산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Q6 피를 맑게 하는 약을 먹고 있다는데......? ●아스피린, 와파린 vs 두부외상
Q7 구출율이 정상인 심부전 ●확장 장애형 심부전
Q8 급성관상동맥증후군 : 흉통……, 선생님을 호출해야 하나?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위험성
Q9 간과하기 싫은 심근경색! ●비전형적 심근경색
Q10 흉부 대동맥박리라는 사실에 당황! ●흉부 대동맥박리 예측의 3대 포인트
Q11 폐색전은 어렵다!? ●폐색전 진단
Q12 말썽꾸러기 기침 ●완고한 기침해소의 비법
Q13 Watch out! 아스피린 천식 ●아스피린 천식(기왕의 체크와 대처법)
Q14폐렴의 입원시기는? ●폐렴 PORT 연구
Q15 토혈환자는 위험? 안심? ●토혈의 위험성
Q16 하혈이 선혈인 경우는 안전? ●중증 하부소화관 출혈
Q17 경과관찰 중의 복통은 아픈 채로 내버려 두어야 하는가? ●심한 복통 vs 통증치료
Q18 어린 아이의 급성충수돌기염, 정말로 CT가 필요한가? ●충수돌기염 진단적 접근
Q19 급성요통인줄 알았더니 악성질환이었다! ●요통증의 X선 촬영
Q20 X선도 없는 당직 중에 다리골절 환자가 왔다! ●Ottawa Ankl Rule
Q21 첫 봉합에서 실수연발! ●봉합술 Tips
Q22 감염되기 쉬운 상처란? ●창상 감염 위험인자
Q23 독사의 독은 정말로 빨아내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사교증의 허와 실
Q24 설압자의 또 다른 사용방법 ●하악골 골절의 간단 구분방법
Q25 부비동염 진단에 X선이 필요한가요? 부비동염에 적절한 항생제 사용법
Q26 알코올의 위험성 ●알코올성 케토산증의 감별
Q27 요로결석의 위험성 ●요로결석과 요잠혈의 의외의 관계
Q28 요로결석의 지압요법! ●요로결석의 비약물 통증제거법
Q29 노곤하다, 괴롭다고 호소하는 고령자 ●고령자 전신권태 감별 포인트
Q30 이런 분(고령자), 돌려보내도 괜찮을까요? ●고령자의 예후 예측
Q31 고령자를 돌려보냈더니 넘어져서 골절상을 입었다 ●고령자의 낙상
Q32 우는 어린아이의 진찰 ●소아진료의 비법
Q33 Focus 불명열 소아환자의 채혈시기는? ●발열과 균혈증
Q34 아이가 건강을 되찾으면 탈수증상이 해소된다는데 진짜인가요? ●소아탈수의 유무 예측
Q35 아이가 계단에서 굴렀다 ●소아 학대
Q36 젊은 여성의 임신 가능성 ●“설마”하는 임신율
Q37 우울증의 판별방법 ●우울증의 진단기초
Q38 위세척과 활성탄 ●약물중독에 대한 대처법
Q39 중독환자가 찾아왔다 ●중독의 초기치료
Q40 벌에 쏘였을 때(아나필락시스) ●에피네프린 타이밍과 투여법
2. 외래진료
Q41 TIA, 전원을 해야 하나? 그렇다면 항혈소판요법은 어떻게 하지? ●TIA의 위험성
Q42 두통이 있으면 혈압이 높다? ●고혈압 vs 두통
Q43 2세 이하의 두부외상, 정말로 CT촬영이 필요한가요? ●유아의 두부외상
Q44 칼슘 길항제를 다른 약으로 변경하는 경우 어느 정도의 양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고혈압약의 변경 Part 1
Q45 약을 끊은 후 혈압이 올라갔는데요? ●고혈압약의 변경 Part 2
Q46 혈관 미주신경 반사에 의한 실신 예방책은? ●혈관 미주신경 반사성 실신
Q47 고령자의 감기인데요, X선 촬영을 마구 해도 되나요? ●고령자 폐렴의 예측
Q48 양치질과 손만 열심히 닦아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나요? ●COPD의 상기도염 증후군(감기)의 예방
Q49 일단,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신속하게 진단을 내려도 별 소용없다? ●인플루엔자 진단의 Tips
Q50 백신 이외에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인플루엔자의 발현 예방
Q51 세균성 상기도염 진단은 신체소견으로도 가능하다? ●CDC criteria
Q52 어린 아이의 설사에는 어떤 약이 필요한가요? ●급성위장염과 약제
Q53 어떤 설사에 항생제가 필요합니까? ●급성위장염과 항생제
Q54 간경변환자의 식도정맥류를 예측하는 좋은 방법은 없습니까? ●식도정맥류의 예측
Q55 조영제와 신장기능 ●N-아세틸시스틴에 의한 신장기능저하 예방
Q56 늑골 골절의 위험성 ●늑골 골절의 입원적용
Q57 손목굴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것은? ●손목굴증후군의 진단
Q58 손목굴증후군의 치료는? ●스테로이드의 증거(evidence)
Q59 손가락 마취에 에피네프린을 사용하고 말았다. ●에피네프린이 포함된 국소마취와 손가락 마취
Q60 세정액은 생리식염수? 아니면 수돗물? ●창상 처치
Q61 경구 혈당강하제의 주의점 ●경구 혈당강하제에 의한 합병증
Q62 SIADH에 의한 저나트륨혈증의 치료는? ●SIADH의 진단과 치료
Q63 정말로 치매인가? ●치매의 간단 선별검사
Q64 젊은 여성의 피로감 치료는? ●철분 결핍과 피로감
Q65 아무리 말해도 생활습관에 개선의 여지가 없을 때는? ●생활습관의 지도
Q66 궁합이 좋지 않은 환자의 대응 ●환자교육의 비법
3. 병동 진료
Q67 동맥혈 가스, 어떻게 줄일 수 없을까? ●동맥혈 가스분석의 진실과 거짓
Q68 폐렴에 스테로이드!? 정말로 좋은가요? ●스테로이드의 근거
Q69 폐렴으로 입원, 침대에서 자꾸만 벗어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빨리 일어날 것을 권유
Q70 복막염의 예후를 예측하는 방법은? ●복막염의 사망률
Q71 예방적 항생제 투여, 내성균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간경변과 항생제
Q72 신부전 예방에 왜 이뇨제를 사용하지 않습니까? ●신부전에 대한 이뇨제 신화
Q73 욕창 치료 중 간호사에게 혼났다 ●욕창 치료의 임상적 근거
Q74 편도적출술 후 출혈 때문에 혼났다! ●에피네프린 흡입의 비법
Q75 고령자가 노망이 났다? ●고령자 섬망의 포인트
4. 약
Q76 NSAIDs 가볍게 생각하고 사용해도 괜찮습니까? ●NSAIDs의 심부전 위험성
Q77 이럴 때는 어떤 통증약이 좋을까요? ●NSAIDs와 소화관
Q78 출혈의 위험성 항생제만 쓰면 설사가...... ●유산균의 임상적 근거
Q79 임산부에게 안전한 약은? ●임산부에게 투여 가능한 약제
Q80 입술이 퉁퉁 부었어요!? ●ACE 억제제와 혈관부종
Q81 리도카인 알레르기가...... ●리도카인 알레르기
Q82 TV에서 떠들던 그 자몽? ●자몽과 약물의 상호작용
Q83 링거의 지혈약, 정말로 효과가 있나요? ●지혈약의 임상적 근거는?
Q84 국소마취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환자를 위한 국소마취 10개조
Q85 와파린 과도 투여 시의 비타민K는? ●안전한 와파린 투여법
5. 검사 ∙수기
Q86 중심정맥 카테터 삽입의 간단 비법! ●쇄골하정맥 접근방법과 내경정맥 접근방법
Q87 흉강의 공기, 지나치게 빼는 것도 좋지 않다고요? ●기흉의 공기제거
Q88 아밀라아제의 민감도는? ●급성췌장염과 아밀라아제의 신뢰도
Q89 경비위관,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상부소화관 출혈과 경비위관
Q90 진단을 위한 위내시경, 진정제가 필요한가요? ●위내시경과 진정제의 장점/단점
Q91 조영제성 신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Bivon에 의한 신장해 예방
Q92 임산부와 X선의 관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태아에 대한 X선 검사의 위험성
6. 기타
Q93 운동전의 스트레치, 도움이 되나요? ●스트레치의 효과
Q94 요통에는 역시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은가요? ●매트리스의 강도
Q95「내 신발 어디 갔어! 빨리 물어내!」하며 달려드는 환자 ●응급실 트러블 대처법
Q96 난동을 피우는 환자에게 한방 얻어 맞았다 ●난폭한 환자 대처법
Q97 약, 약을 내놔~!●약물의존을 의심하는 힌트
Q98 골칫거리 환자의 진단서, 거부할 수 있나요? ●진단서 작성의 포인트
Q99 치료를 거부하는 환자,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요? ●Against Medical Advice
Q100 노상에서 교통사고 환자를 만났다면? ●응급처치 정도는 알아 두자
부록카드 사용방법 ~ 의료과실을 피할 수 있는 T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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