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품 상세설명
한의학과 운명학을 결합하여, 병이 발생한 후에 치료하기보다는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책이다. 치료 수단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질병을 앓게 되더라고 쉽게 치료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한다.
의명학(醫命學)은 의학과 운명학의 복합어이다. 단 의학의 관점에서 의명학론은 치료 위주의 근대 의술이 아니라 예방을 목적으로 성립한 미래지향적 예방의학이며, 운명학의 관점에서 의명학론은 점술식 예언을 지양하고 합리적인 논리성으로 조건지어진 운명의 공식을 해제하여 불행의 사슬을 적극적으로 끊어 놓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일종의 예방운명학이라 할 수 있다.
[책속으로]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천지 운행에 속박되어 있는 피동적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철학과 종교를 인간 스스로 태동시켰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약 천지를 운행시키는 어떤 힘에 종속되지 않았다면 인간은 이미 자연을 벗어나 상상 속에 끌어들인 신의 반열에 올라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 있었을 것이다.
어느 날 문득 인간이 천지의 힘에 의탁해 있는 자연의 하나라면 반드시 운명을 전개시키고 질병을 일으켜 죽음으로 끌고 가는 그 무엇이 있을 것이란 의혹이 불현듯 솟아올라 이번에는 의학 공부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드디어는 인체의 조건과 질병마저 천지 운행에 멍에 져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인간의 노력은 그저 무너진 담장 한 부분을 보수하는 정도의 의술에 의존하고 있을 뿐이란 사실이 확연하게 드러났던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한의학과 운명학을 결합한 미래지향적 예방의학 서적으로서, 병이 발생한 후에 치료하기보다는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근대 의학은 치료 위주의 시스템으로 발달해 왔기 때문에 예방의학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 환자와 의사는 수많은 질병과 힘겨운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자연을 파괴하고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현대 문명은 예상치 못한 새로운 질병을 야기하고, 의학은 그들 질병을 이기기 위한 약물을 끊임없이 연구 계발해야만 하며, 이들 약물의 독성이 또 다른 질병을 야기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하면 치료 수단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어쩔 수 없이 질병을 앓게 되었더라도 그 원인을 알 수 있으므로 치료 방법을 쉽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정선호(정경대) - 정경대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기도 한다. HaeDong Buddist college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국제평생교육대학원 힌두 철학 2년 수료하였으며, 인도 Tibetan Buddist University 수학, Pali Buddist college 불교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명대학교 한의대 겸임교수 및 한국의명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2006년 현재 국제의명연구원 원장, 삼성원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명리강해>, <길을 잃은 그대에게>, <개소리가 천하를 진동하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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