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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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과 사상의학으로 풀어보는 몸>은 건강에 관한 특별한 관점의 책이다. 질병이 없다는 의미의 소극적인 건강이 아니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적극적인 의미의 건강을 추구하는 책이다.
태양인이니 소음인이니 하는 사상체질의 구별은 이제 일반인들도 쉽게 입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8체질의학은 약물 중심으로 발달되어 온 사상의학에 침법과 식이요법을 보강하고 인체의 장기구조에 따라 체질을 더욱 세분화한 것으로서(금양, 금음, 목양, 목음, 토양, 토음, 수양, 수음), 병증에 맞추어 치료하지 말고 몸에 맞추어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맞춤의학이다.
<8체질과 사상의학으로 풀어보는 몸>은 8체질의학과 사상의학의 관점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체질의학이 다른 치료법보다 특별히 효과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방법을 강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체질론은 비단 의료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음식, 목욕, 호흡, 직업 선택, 인간 관계, 결혼, 주거 환경 등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을 체질론적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 체질론은 질병 없는 건강한 생활뿐만 아니라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러나 체질은 함부로 판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나 성격 같은 것도 체질을 구별하는 기준이 되지만, 맥진을 비롯하여 전문가의 신중한 관찰에 의해서만 정확한 체질을 판별할 수 있다. 어설픈 방법으로 체질을 속단하여 그에 맞추어 약을 먹고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일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한의사가 쓴 책이지만 어려운 한방지식을 나열하여 체질론을 설명한다기보다는 일상생활에 응용되는 체질론을 소개하고 그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내용이라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깔끔한 컬러 일러스트에 여유 있는 편집이라 더욱 부담이 없다.
체질을 아는 것은 몸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아는 것이다. 조금 비약한 듯하지만 ‘체질을 아는 것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體質而 知天命)’이 이 책의 마지막 결론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배철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한의학 석사,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배&안한의원 공동원장과 강남의림한방병원장으로 있으면서 진료와 연구에 전념하는 한편 경희대, 연세대, 한양대 등 여러 대학에서 체질의학 관련 강연을 한 바 있다. 또한 그는 권도원 박사의 8체질의학을 전수받은 후 체질침, 체질약물, 체질요법 등을 임상에 적용,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독보적인 한의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의 집안은 4대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명성이 자자하여 유명인사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저서: , 논문 <뇌졸중의 임상적 연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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