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ㆍ치과진료에서질환별로알수있는설진 > 진단

조기호]
우리나라 교육부의 교수해외파견제도로 1996년부터 1997년에 걸쳐 1년간 일본 토야마 의약대학(현재는 토야마대학으로 바뀜) 화한진료학교실의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전통의학의 연구성과와 연구방법론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일본 한방계에서 베스트셀러, 스탠다드북을 번역하여 한국에 소개하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것은 『서양의학자의 한방진료학』 『한방진료 LESSON』『한방처방의 EBM』 『과학적인 침구임상』 『증례로 배우는 동서의학』 『입문한방의학』 등이다. 『한방처방의 EBM』번역으로 2005년에는 일본동양의학회에서 감사장을 받기도 하였다. 지금도 『양한방통합처방의 관점에서 보는 한방제제 매뉴얼』과 또 다른 설진 책인 『설진 임상 증례집』을 번역 중에 있으며, 그 동안 일본한방의학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정리하는 『일본한방의학 바로보기』를 집필하고 있다. 앞으로 한의학의 전망은 환자의 니즈에 따라 양방에서 한방으로 컨설트하는 시대가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한방 자체 내에서 근거중심의학으로 가기 위하여 한방의 정체성을 가진 연구 디자인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동양의학학회, 전일본침구학회, 일본신경과학회의 회원으로 있으면서 1년에 몇 번씩 일본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김진성]
입안을 들여다보며 혀를 살피는 것은 한의사의 기본적인 진단술이다. 더욱이 많은 구취 환자들을 대하는 본인으로서는 혀의 모양이나 색깔, 설태의 정도뿐만 아니라, 타액선 기능, 타액의 점성 및 구개편도나 구인두의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구강내의 특화된 진단 접근이 필요하다. 경희의료원에서 구취클리닉(http://www.oridoc.co.kr)을 운영한 지도 어언 7년이 넘어간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서 지금은 뉴욕주립대학교(Stony Brook Univ.)의 Department of Oral Biology and Pathology의 방문교수로서 구취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타액과 구강 미생물 및 아미노산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냄새물질을 검정하는 실험과 특정 한약 추출물을 이용한 냄새 억제작용에 대한 연구가 주된 작업거리다. 저서 『퓨전 구취이야기』를 비롯하여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에는 <구취환자에서 기체증과 침샘분비기능의 상관성 분석> <구취환자의 임상적 특징> <청구감로수의 구취억제효과> 등이 있다.
[홍정표]
치의학박사
상담심리학 자아초월전공 석사과정 수료
현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주임교수
경희대학교 구강생물학연구소 소장
대한구강내과학회 감사
사) 대한맞춤의료협회 부회장
동북아 신약개발협력단 상임이사
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 회장역임
미국 UCLA 치과대학 연구교수
[어규식]
지금까지 치과진료 시 혀의 중요성이 다소 무시되고 있는 측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혀질환의 대부분이 통증을 많이 유발한다는 점에서 임상에서 소홀히 여길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역자가 2001년부터 서울위생치과병원과 경희치대병원 구강내과에서 진료한 구취환자의 다수는 혀에 기인한 것이었다. 또한 이러한 환자가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는 것을 볼 때, 사회가 다변화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정서적 스트레스가 큰 요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앞으로 스트레스, 타액, 설통, 구취 등은 더욱 객관적으로 규명되어야 할 분야라고 생각한다.
최근들어 구취관련 논문으로 <구강병원균에 대한 편백 피톤치드의 항균작용> <구속스트레스에 의한 백서 악하선의 Amylase 분비 변화> <피톤치드의 입냄새 제거효과> 등을 발표하였다.
한의학 입장에서 번역자의 한 마디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2007년 벽두부터 각종 매스미디어의 건강편에서 「혀를 통한 건강체크」, 혹은 「혀를 통하여 아는 질병」 등의 제목으로 일반인들에게 그동안 생소하였던 설진이 소개되어, 한의학을 하는 입장에서는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서양의학에서 혀 진찰이 오늘날 새롭게 조명받는 진단의 한 방법이 될지 모르지만, 이미 한의학 분야에서는 오래 전부터 응용되어 온 진단방법이다. 전통적으로 한의학에서는 외관을 살피고望, 냄새 등을 맡으며聞, 질문을 하기도 하고問, 그리고 신체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切, 이 네가지 방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 방법을 종합하면 서양의학의 Physical Examination과 거의 같으나, 외견을 살피는 방법 중에서 설진과 신체의 접촉에서 아는 맥진이나 복진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맥진은 이미 알려진 대로 한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진찰법으로, 한방 처방을 내리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진단법이다. 그러나 이 맥진은 주관성이 너무 강하고, 간혹 환자들이 기대이상의 신비감까지 요구하고 있어 임상 현장에서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이 맥진의 주관성을 커브하고자 일본 한방의학에서는 복부근육의 긴장도를 중심으로 한 복진법이 발달되어 있다. 물론 서양의학에서도 복부진찰은 행하나, 한의학에서의 복진법은 그 방법과 목적에서 판이하게 다르다. 단지 유교중심 사회가 강하였던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복부를 직접 만지는 복진법이 그다지 응용되지 못하였다.
한편 한의학에서는 체표외면의 관찰을 통하여 진단할 수 있는 의사를 가장 우수한 의사로 보고 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의학의 연원을 살펴볼 때, 최초의 진단방법은 전신을 관찰하는데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의학의 흐름이 최근에는 진단기기의 발달로 환자를 쳐다보며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컴퓨터의 화면이나, 검사성적만으로 진료를 끝나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 알다시피 검사가 우리 인체의 모든 것을 알려줄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환자와 의사의 관계라는 것이 이렇게 간접적인 루트만으로 진행되는 것이 현 상황이다.
이런 부족한 면을 보충할 수 있는 측면이 바로 한방 고유의 진단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오늘 우리들이 소개하는 설진은 조건을 지우는 팩터가 설질과 설태라는 두 가지로만 되어 있어 비교적 알기가 쉬우면서, 객관적으로 응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단지 치료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이 요구된다. 혀는 조직적인 구조의 특징에서 신속하면서 충실하게 체내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내장의 거울, 즉 건강의 바로미터로서 알려져 왔다.
한의학에서 다루고 있는 설진은 이미 기원 전에 나온 논문집 『黃帝內經』에서 舌乾, 舌卷, 舌萎, 舌體痛이라는 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13세기 元代에서는 『敖氏傷寒金鏡錄』(杜淸碧 저)이라는 최초 설진 전문서가 출판된다. 여기에 36종류의 그림을 그려놓고 오로지 설색으로 병을 진단하고 있다. 16세기에서 20세기 초의 明, 淸代에서는 온병학이라는 의학의 한 분파에서 설진을 크게 발달시키는데, 『傷寒觀舌心法』 『傷寒舌鑑』 『舌胎統志』 『辨舌指南』 『察舌辨證新法』 등의 설진에 관한 전문서가 줄줄이 나온다. 최근 중국의 중의학에서는 대규모의 문헌정리, 설진전문서출판, 설진임상관찰이 대량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서의학 결합으로 혈액유동역학·미소순환·병리학·세포학 등의 방법을 통하여 대량의 임상데이터를 분석·연구하여 객관화·표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학계에서는 생활습관병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예방의학을 논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전 단계를 未病이라고 설정하고, 이 未病의 진단에 설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이 未病學은 앞으로 건강한 일본인을 만들기 위하여 국가 보건정책으로서 연구되고 있다.
이렇게 중국과 일본이 설진에 대하여 왕성하게 연구되고 활용하는데 비하여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설진활용이 한의학의 진단에만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아쉬운 가운데 2년전 일본에서는 치과의사를 위한 설진이 컬러도감으로 나오면서, 아울러 한방의학의 관점까지 소개하는 책이 나왔는데, 바로 오늘 우리가 번역하여 소개하는 것이다. 한방 진료영역을 뛰어넘어 질병명 중심으로 설진을 활용하게 한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설진 가운데 가장 업데이트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즉 한방 고유의 진단명과 서양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질병명을 아울러 응용할 수 있는 동서협진체계의 새로운 진단법이라고 하겠다. 외견에 드러난 설진과 내부장기와의 연결은 아직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질병전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우리들이 구강내과팀과 함께 한 이 작업은 한의진료영역과 치과진료영역에서 각각 부족한 점을 서로 보완하였다는 점에서 결점이 있게 마련인 번역본이 독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리라고 믿는다. 우리들은 이를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 또 다른 학제간연구를 위하여 공동작업을 할 것이다.
2007년 8월 한 여름 열기 속에서
경희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2내과의국 과장 겸 주임교수, 동서의학연구소 부소장 조기호
경희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3내과 부교수 겸 구취클리닉 담당교수 김진성
치의학 입장에서 번역자의 한 마디
서양의학은 ‘병의 원인 인자가 어떠한 기전을 통하여 어떠한 증상을 나타낸다’고 증거중심적 진단과정을 거치지만, 동양의학은 많은 경우에 있어서 시진, 촉진, 타진, 문진 그리고 특유의 맥진과 복진 등을 통하여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어떠한 질환이 있더라’는 오래 된 경험방에 의한 문제중심적 진단과정을 거치는 것 같다.
아직도 많은 질환에 대한 극히 일부의 병리기전만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이 두 가지 방법 모두를 무시할 수 없으며, 오히려 단지 증거를 중요시하는 서양의학에서는 한의학적인 문제중심적 진단과정을 받아들이고 이것들을 역으로 추적해 원인과 기전을 구명해 가는 진단과정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구강은 전신건강의 거울이다.” 또는 “신호등이다.” 치과대학에서 치과대학생을 가르치는 교과서에는 위와 같은 상징적인 문장을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구강이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다양하게 외부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인체의 면역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외부의 여러 가지 환경변화에 대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면역이라고 하는 매우 정교한 체계에 의하여 보호 받고 있다.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외상과 같이 명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 몸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구조적 변화는 인체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노력, 즉 생리적인 내성 한계를 벗어나거나 위협을 받는 경우에 이에 대한 반응의 결과로 초래되는 것이다.
Psychoneuroimmunoendocrinology라는 최근의 학문이 말해 주듯이,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는 자율신경계의 도움을 받아 정신학적인 것과 신경학적, 면역학적, 내분비학적 측면이 모두 관여되는 우리 몸의 자구적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구강은 화학적으로나 물리적, 또는 심한 온도변화 등의 자극뿐만 아니라 350여종의 수억 개의 세균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별문제 없이 건강이 잘 유지되는 매우 독특한 기관이다.
그러나 면역과 관련된 전신질환이나 스트레스 등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는 빈번하게 구강 내의 조직변화를 야기시키곤 한다.
본 역서에서 다룬 ‘설진’은 구강점막 중에서도 가장 특수한 점막상피로 덮여있는 독특하고 중요한 조직인 ‘혀’에 대한 진단법과 진단기준을 제시한 것으로서, 전신질환과 관련된 병소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혀에 대한 동양의학적 관점을 이해함으로써 전신질환과 혀와의 상관관계를 추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향후 혀에 나타나는 국소적인 변화가 전신 신체건강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조기 진단지표로 사용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 참여하여 주신 한의학과 교수님들과 출판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교수 홍정표

I ━ 설진의 기본: 섭취·연하와 혀 1
쨒 문진표 2
쨓 시 진 3
쨕 혀 관찰법 4
혀의 형상과 움직임 4
설체(질)를 보는 법 4
설체에서 색의 성질 6
설유두 6
설태 6
설태의 색깔 8
설태의 양 10
설태의 분포 10
설하부 정맥 13
II ━ 치과임상과 설진 15
쨒 초진 시 환자 상태 파악 -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결합 - 16
머리말 16
처음 시작은 「망진望診」(서양의학에서 말하진 시진視診) 16
다음은 목소리, 냄새 등의 이상을 살피는 「문진聞診」 17
세 번째로는 환자 본인과 가족에게 현 증세와 과거병력을 듣는 「문진問診」 17
마지막의 「절진切診」은 치과진료에서는 매우 곤란한 일이다 17
마치면서 18
맥진법 19
쨓 설진 차트 기록법 20
진찰 순서 20
설진의 기록 21
쨕 환자에 대한 설명법 22
혀를 진찰한다는 것 22
혀를 진찰하여 알 수 있는 것 22
어혈瘀血이란 23
쨖 치과 치료에서 주의할 점과 안전 확보 24
환자 상태에 대한 파악 24
혈압의 변동을 억제한다 25
쨗 혀와 구취 26
구취의 주요 성분 26
구취의 원인 26
혀에서의 구취 생성 26
구취 측정 27
구취 대처법 27
쨙 구강건조와 설진 28
혀에 나타나는 특징 28
Dry Mouth 31
쨚 보철치료를 위한 설진의 응용에 대하여 32
쨛 치주질환과 치료방침 결정에 대하여 34
치주질환의 병태와 혀 소견 34
혀 소견과 치료방침 36
어혈瘀血 37
쨜 혀 통증(설통)에 대한 평가법 38
대표적인 혀의 통증을 가진 질환 38
설통을 가진 질환의 특징과 증상 38
통증의 성질과 평가 38
쨝 치과 주치의로서 설진 응용 41
쨞 진료의뢰서에서 설진에 대한 주의할 점
- 설진은 전신상태를 평가하는 하나의 도움 - 42
III ━ 혀의 소견 43
1. 순환기계 질환
① 고혈압증 Hypertension 44
② 빈혈과 저혈압 Anemia and Hypotension 46
치흔(치아자국) 49
③ 허혈성 심장질환 Ischemic heart disease 50
④ 심부전 Heart failure 52
⑤ 선천성 심질환 Congenital heart disease 54
2. 소화기 질환
소화기 질환 56
3. 뇌혈관 장애·후유증
① 뇌졸중 1 Stroke 1 58
② 뇌졸중 2 Stroke 2 60
4. 신경계 질환
①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62
② 정신분열증 환자 Schizophrenia 64
③ 구강 이상운동증 Oral dyskinesia 66
5. 내분비 질환
① 갑상선기능 저하증 Hypothyroidism 68
② 갑상선기능 항진증 Hyperthyroidism 70
6. 대사계 질환
① 당뇨병 Diabetes 72
② 비만과 수면무호흡증후군 Obesity and Sleep-apnea Syndrome 74
7. 호흡기계 질환
① 상기도염 Upper respiratory inflammation 76
② 기관지천식 Bronchial asthma 78
③ 연하장애 Dysphagia 80
8. 신장 질환
신장병 Nephropathy 82
9. 혈액·조혈기 질환
① 빈혈 Anemia 84
② 백혈병 Leukemia 86
③ 자반병 Purpura 88
④ 림프관 질환 Lymphadenopathy 90
10. 알레르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 Allergy 92
11. 자가면역질환
쇼그렌 증후군 Sj쉍ren Syndrome 94
12. 바이러스성 질환
① 바이러스 간염 Virus hepatitis 96
② 단순 헤르페스 Herpes simplex 98
③ 대상포진 Herpes zoster 100
13. 기타 구강점막병변
① 무치악증 Anodontia 102
② 혀 통증 Glossodynia 104
③ 혀를 깨문 상처(설교상) Tongue bites 106
④ 정중능형설염 Median rhomboid glossitis 108
⑤ 열구설 Fissured tongue 110
⑥ 편평태선 Lichen planus 112
⑦ 백판증 Leukoplakia 114
⑧ 아프타성 구내염 Aphthous stomatitis 116
⑨ 구강건조증 Xerostomia 118
⑩ 악성종양 Malignant tumor 120
⑪ 만성 궤양성 구내염 Chronic ulcerative stomatitis 122
14. 약제에 의한 영향
① 항생제와 혀 Antibiotic substance and Tongue 124
② 스테로이드 Steroid drugs 126
③ 약물성 치은 증식증 Drug-induced gingival hyperplasia 128
④ 향정신약 Psychotropic drugs 130
⑤ 기호품 Luxury goods, Preference goods 132
IV ━ 기초편 135
쨒 혀의 역할 136
혀의 기능 136
쨓 혀의 해부학 138
혀의 해부 138
혀를 구성하는 근육 139
혀의 신경 140
혀의 동맥 142
신비한 혀의 발생 143
쨕 혀의 생리학 144
혀의 운동기능 144
혀의 감각기능 145
쨖 혀와 전신의 상관관계 148
시작하며 148
혀와 내장 148
혀와 심心 149
혀와 내장(비위) 150
혀와 질병의 증상 150
쨗 동양의학에서 설진의 중요성 152
설진이란 152
설점막과 태는 변화한다 152
설태는 소화관과 환경, 세균에 좌우 된다 153
종합적 판단 153
쨙 설진의 치과의학에 대한 외삽(extrapolation) 154
V ━ 설진을 위한 사진촬영법 155
쨒 기본 촬영법 156
쨓 혀의 사진 촬영법 157
쨕 카메라 선택 158
쨖 필름 선택 162
쨗 파일 방법 164
쨙 컴퓨터 저장법 165
후기 169
찾아보기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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