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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명 : 제롬그루프먼
  • 편·역자명 : 이문희
  • 출판사 : 해냄
  • PAGE :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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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 2007-12-01
  • ISBN : 978897337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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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상품 상세설명


CT, MRI 등 첨단의학기술이 발달했지만,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에게 항상 환자의 증세와 그들이 하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라고 가르친다. 이를 병력 청취라고 하는데, 내 의사생활 27년의 경험을 볼 때 환자 문제의 90퍼센트 이상이 이 병력 청취로서 진단이 결정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이 기본에서 멀어졌고, 어떻게 다시 돌아갈 수 있는가를 생생하게 증언한다.
-유태우(서울대 의대교수, 『내몸 사용설명서』의 역자)
21세기가 추구하는 의학계의 청사진은 근거중심의 의학과 직관의 조화, 그리고 환자와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에 있음을 깨닫게 한다. 매일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수의 환자를 돌봐야 하고, 병원의 규정과 현실적 제약에 영향을 받지만 이를 극복하고 최상의 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이 땅의 모든 의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박경철(신세계연합병원장,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환자의 도움 없이는, 절대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없다!”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는 의사들이 비로소 밝히는 절절한 성찰!
완벽한 의사란 존재하는가? 생명을 담보로 한 갈림길에서 환자가 갈 길을 제시하는 의사들은 첨단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어떤 문제를 고민하는가? 환자를 만난 후 평균 18초 만에 진단을 말하는 그들은 자신의 감정 상태나 환자의 첫인상, 병원의 업무량, 정부의 보험수가 등의 요인들로부터 과연 자유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암전문의인 제롬 그루프먼 박사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각 전공분야 최고의 의사들과 인터뷰한 자료를 토대로 하고, 자신의 환자 경험까지 덧붙여 의사와 환자에게 모두 유용한 『닥터스 씽킹(How Doctors Think)』을 세상에 내놓았다. 올해 3월에 미국에서 출간되어 초판 제작이 25만 부에 달한 이 책은, 출간 직후 《타임》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전미 언론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뿐 아니라 아마존닷컴 종합 5위, 《뉴욕타임스》 장기 베스트셀러로 지금도 독자들에게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컴퓨터에 진료내용을 입력하기에도 분주해 청진기를 환자 가슴에 대어보기도 전에 1차 진단결과를 믿고 생각할 기회를 저버리는 요즘 의사들. 게다가 인터넷이 쏟아내는 다양한 의학정보들로 병원 쇼핑도 마다않는 환자들이 직접 느끼는 증상보다 자신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통증을 과대포장해 설명하는 이 시대에 의사들은 어떻게 오진의 함정을 피해 나아갈 것인가.
평소 술을 즐긴다는 환자를 알코올중독자로 오인해 정밀검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가 그것이 희귀병의 전조였음을 뒤늦게 깨달은 토론토 대학 레델마이어 교수, 남루한 차림의 청년에 거부감이 생겨 무관심하게 지나쳤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당뇨성 혼수상태였음이 판명된 내분비학 전문의 델가도 박사,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CT 촬영결과에서 발견해 내지 못한 징후를 결국 심근경색이 발병하고 나서야 파악한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응급의 크로스케리 박사, 달리기와 문학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고통스러운 검사들을 환자가 피할 수 있게 조치했다가 위기에 빠뜨린 적이 있는 저자 자신까지 과학기술과 인간의 인식, 그리고 감정상태 때문에 일어나는 갖가지 오진의 유형들이 의사들의 진단과정을 설명하는 데 근거로 제시된다.
의사 역시 한 명의 인간이기에 생사를 가르는 응급실에서도 냉철한 정신으로 급박하게 뛰어대는 심장에 머뭇거리지 않고 손을 집어넣어야 한다면 두렵기는 마찬가지고, 과도한 업무량이 의사들의 판단력을 흐리기도 하며, 맨처음 증상에 사로잡혀 또다른 곳에서 응급신호를 보내는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기도 한다.
또한 15분에 한 명(우리나라의 경우 1분 24초에 한 명?2006년 11월 21일 MBC 뉴스 보도)이라는 병원의 진료속도가 의사들에게 더해지는 부담감, 신약개발을 위해 제약회사에 협조할 수밖에 없는 의료계의 현실, 그리고 “사람은 보고 싶은 것을 본다”(펜실베이니아 대학 쿤델 교수)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수백 건의 필름을 판독해야 하는 방사선과 전문의들의 고뇌 등 오늘날의 의사들이 짊어지고 있는 용감한 고민의 흔적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저자는 첨단 과학의 홍수 속에서도 진정한 의술의 시작은 의사와 환자의 정보 및 감정의 교류, 즉 최상의 관계에서 탄생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과도한 업무 속에서도 의사는 최적의 심리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환자나 그 가족과 친구들은 의사와 파트너십을 이뤄내야만 최적의 치료법을 최단 시기에 처방받을 수 있음을 역설한다.
의사에게는 자신의 고유한 사고과정에 대해 알 수 있는 지식을, 환자에게는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지녀야 할 태도를 제시하는 이 책은 잠재환자인 우리들에게 의사와 환자, 그리고 현대의학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선사한다
저자소개
제롬 그루프먼(Jerome Groopman)
학자이자 전문의로 활발하게 집필활동을 펼치며 의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그루프먼 박사는 컬럼비아 의대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수료한 후 대나 파버 암 연구소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혈액학과 종양학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산하기관인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 센터의 실험의학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립 심장폐혈액연구소의 에이즈 자문위원이자 국립 에이즈과학위원회 초기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뉴요커》 의학생물학 부문 칼럼니스트로 왕성하게 글을 기고해 온 저자는 그 외에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뉴 리퍼블릭》 등에 의학 칼럼을 150편 이상 게재했다. 국내에는 『희망의 힘(The Anatomy of Hope)』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 외에도 『우리 시대의 기준(The Measure of Our Days)』 『못 다한 이야기들(Second Opinions)』 등의 저서를 펴냈다.
옮긴이 이문희
연세대에서 국문학을,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한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희망의 힘』 『자살의 이해』 『부와 권력의 대이동』 『아웅산 수치의 평화』 『커피 위즈덤』 『천지창조』 등이 있다.

도서 목차

상품 상세설명

프롤로그 의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1장 완벽하지 않은 인간의 판단
2장 실수에서 깨달은 뼈아픈 교훈
3장 응급실의 곡예사들
4장 시간의 지배자
5장 신념을 향한 도전
6장 불확실성과의 싸움
7장 하나의 질병, 다섯 명의 의사, 다섯 개의 진단
8장 자료 판독의 어려움
9장 개인의 욕망을 넘어
10장 과학과 영혼의 결합
에필로그 환자와 의사가 맺는 최상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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