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품 상세설명
흉부영상진단: X선
편집후기(서문)
흉부영상의학회는 학회의 중요한 사업의 일환으로 두 권의 교과서 흉부영상진단: X선과 흉부영상진단: CT를 기획하였다. 두 권의 책 중 흉부영상진단: X선은 2009년 새롭게 시작한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에 흉부X선사진 판독이 포함되므로 수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따라서 처음 목표한 주 독자층은 고학년의 의과대학 학생들이지만, 우리가 실은 교과서의 내용은 의과대학 학생뿐 아니라 영상의학과 전공의를 포함한 모든 의사들과 의료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많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교과서의 내용은 편집회의에서 편집위원들과 토론을 거쳐 결정하였다. 또 하나의 교과서인 흉부영상진단: CT에서 각 질환을 충분히 다루므로, 흉부영상진단: X선은 각 질환에 대한 지식보다는 흉부X선사진의 진단 접근을 포함한 총론에 비중을 두기로 하였다. 흉부X선사진을 처음 대하는 이들은 흉부X선사진을 어떻게 접근하여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흉부X선사진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접근법을 다룬 적절한 한글교과서는 없었다. 흉부영상의학회에서 이런 내용의 교과서를 기획한 것은 매우 적절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흉부X선사진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접근법 이외에도 임상에서 흉부X선사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수술 후 환자, 중환자실 환자, 외상 후 환자의 흉부X선 영상진단을 담았으며, 실제 임상에서 오진을 범하기 쉬운 흉부X선사진의 진단 함정을 실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호흡기 질환인 폐암과 폐결핵을 포함하였으며, 흉곽에 담긴 중요한 기관인 심장질환의 흉부X선 영상진단을 포함하였다.
흉부영상의학회의 회원들이 흉부영상진단: X선의 저자로 참여하였으며 집필진에 소개하였다. 강은영, 김미영, 김유경, 김윤현, 김진환, 김태훈, 안명임, 이기열, 이배영, 이창현, 전경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하였고, 편집위원들은 수 차례에 걸쳐 장시간 동안 편집회의에 참여하여 원고를 검토하고 수정하였으며, 의학용어에 관한 좋은 의견들을 개진하였고 결정하였다. 가장 어려운 과제중의 하나는 적합한 한글의학용어의 사용이었다. 이 책의 한글의학용어는 2009년 발간한 의학용어집 제5판에 충실하게 따르려고 하였으나, 부득이 영상의학의 특수한 용어들은 영상의학에 맞게 일부 수정하였다 예를 들면 opacity는 한글의학용어집에서는 혼탁으로 사용하기를 권고하였지만 영상의학에서의 opacity는 음영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고 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지원해준 흉부영상의학회의 박찬섭 회장과 운영위원들, 실질적인 발간에 적극 참여해준 저자들과 편집위원들, 마지막 수정작업까지 수고해 주신 김미영, 김유경, 이기열, 이배영, 끝까지 실무자로서의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안명임 교수,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 책의 발간을 맡아 수고해주신 군자출판사의 담당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흉부영상진단: X선이 의학을 공부하는 대학 및 전문대학원생들, 흉부영상의학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의사들, 의료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 특히 흉부X선영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2009년 8월
흉부영상진단: X선 편집위원장 강 은 영
흉부영상진단CT
편집후기
흉부영상의학회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흉부영상의학-CT는 흉부X선과 함께 흉부 전반에 걸친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데 아주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종 질환별로 CT의 기본 소견을 자세히 기록했을 뿐 아니라, 질환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임상 소견들과 감별에 필요한 중요 소견들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연관성있게 기술하였다. 특징적인 영상 소견을 통해 비특이적인 소견도 예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응용할 수 있는 실력도 배양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흉부질환의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데 어렵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삭제하고, 큰 그림과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였으며, 각 단원별로 독립적인 설명으로 실제 영상사진만 보아도 전반적인 질환의 영상소견을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게 하였다. 각 단원은 서로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연관성을 가지며, 전체의 틀을 가지며 개별적 개념을 이루는데 장점이 있다. 특히 각 장마다 그림의 도해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하였으며, 책의 초반부에 CT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실제 증례와 더불어 용어의 설명으로 누구나가 쉽게 흉부질환의 CT 이해에 접근할 수 있게 하였으며, 책을 읽어가는 중에라도 용어에 대한 설명을 다시 읽어본다면 이중으로 흉부질환에 대한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 책은 영상의학을 전공하는 전공의의 기초 지식 뿐 아니라, 의학 전반의 전공의 및 전문의에게도 임상에서 직접 환자를 대할 때 직접 참고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CT에 종사하는 의료기사의 흉부CT이해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의과대학 학생들의 흉부X선 소견의 이해와 더불어 CT 소견을 같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즉 의과대학 학생 뿐 아니라, 영상의학 전공의 기초지식, 흉부CT를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항상 옆에 두고 수시로 필요한 단원을 익히고, 영상소견을 익힌다면 쉽고 빠르게 흉부질환에 대한 CT 소견에 대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흉부질환의 CT 소견에 대해 공부하려는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이 학업 정진과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 책에는 흉부영상의학회의 “Weekly Case”의 증례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 증례를 올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자료를 주시고 집필하신 여러 집필진에게 감사드리며, 책의 디자인에서 편집, 출판까지 세심한 배려와 정성으로 심혈을 기울여 주신 군자출판사의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2009년 8월
흉부영상진단: CT 편집위원장 성 동 욱
도서 목차
상품 상세설명
목차(흉부영상진단X선)
1. 흉부X선검사 1
구진모, 임정기
2. 정상 흉부X선사진 소견13
김태성, 이경수
흉부X선사진에서 흉부질환의 기본 유형
3. 흉부 병변의 위치 결정49
전경녀, 강덕식
4. 폐간질을 주로 침범하는 폐질환 유형71
강은영
5. 폐포공간을 주로 침범하는 폐질환 유형101
이기열
6. 무기폐129
김윤현
7. 폐결절과 폐종괴153김정숙
8. 음영감소 폐질환169박경주
9. 폐결핵 185
최규옥, 허진
10. 폐종양213
이기남
11. 종격 질환239 김유경
12. 흉막 질환267
이정근
13. 흉벽 질환309 김진환
14. 가로막 질환331 이창현
15. 흉부 손상347 이배영, 정명희
16. 중환자 흉부X선사진371 김미영
17. 심장과 대혈관 질환401 김태훈
18. 흉부X선사진 판독의 함정441 안명임
찾아보기465
목 차(흉부영상진단CT)
발간사박 찬 섭
추천사김 상 진
편집후기성 동 욱
11. CT 물리 ┃박재성┃1
12. 정상 흉부 CT ┃채은진┃23
13. 흉부 영상의 용어정의 ┃황정화┃49
14. 흉부 병변의 유형 분석 ┃황정화┃91
15. 선천성 흉부 질환 ┃우정주┃113
16. 폐암 ┃김혜영┃137
17. 기타 종양 ┃이진아┃169
18. 면역정상인에서의 폐감염 ┃남지은┃185
19. 면역저하환자의 폐감염 ┃정정임┃221
10. 흉부 결핵 ┃한대희┃237
11. 간질폐질환 ┃성동욱┃257
12. 염증성 폐질환 ┃이경원┃287
13. 기도질환 ┃용환석┃305
14. 직업성 및 환경성 폐질환 ┃정연주┃331
15. 폐색전증, 폐동맥고혈압, 폐부종 ┃이현주┃347
16. 흉부외상 ┃백상현┃379
17. 종격동 질환 ┃진공용┃403
18. 흉막, 가로막, 흉벽 ┃김정숙┃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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