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품 상세설명
역자소개
박 준 봉
1977. 2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78~1980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치주과 수련
1983~1993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전임강사-부교수, 치주과장
1986~1987 미국 UCLA 객원연구원
1990~1990 일본 오사카대학 치학부 객원연구원
1991~1992 미국 SUNY at Buffalo, 치과대학 방문교수
1994~1994 일본 아사히대학 객원연구연
1998~2005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과장 겸 주임교수
2005~2009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치과병원장
2007~2009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2008~현재 대한노인치과학회 부회장
2009~현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장 겸 치의학대학원장
조 규 성
1979. 2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79~1982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치주과 수련
1990~1991 미국 UCLA 치과대학 방문교수
1996~1996 미국 Loma Linda 치과대학 방문교수
1998~2004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과장 겸 주임교수
2002~2004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육연구부장
2004~2008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무부학장
2007~2008 연세임플란트 연구회 회장
2009~현재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류 인 철
1983. 2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84~1985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치주과 수련
1995~현재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1997~1999 미국 로체스타대학교 이스트만 덴탈센타 방문교수
2000~2002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교육연구부 치과담당
2001~2009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과장 겸 주임교수
2003~2003 독일 하이델베르그 치과대학 방문교수
2007~현재 대한치주과학회 부회장
2008~현재 대한치과의사학회 부회장
2009~현재 서울대학교 치의학도서관장
김 병 옥
1984. 2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85~1986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치주과 수련
1996~1997 미국 베일러치과대학 교환교수
1900~1900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과장 겸 주임교수
1998~2000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학장보
2001~2003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진료부장
2001~2007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과장
2007~2009 대한치주과학회 총무이사
2007~현재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장 겸 치의학전문대학원장
2009~현재 대한치주과학회 부회장
역자 머리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2008년 가장 많이 병원을 방문한 질병은 급성 상기도염과 급성 편도선염이었다. 세 번째로 높은 빈도의 질환이 만성 치주병이었다. 앞의 두 질환은 급성질환으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변화로 인해 주로 발병이 된다. 그러나 치주병은 질환의 특성상 만성질환이므로 치주조직내 염증, 세균침착, 화농상태, 궤양상태 등 그 존재가 항상 입속에 오랫동안 남아있게 된다. 그러므로 치주병은 인체에 계속 남아 가장 오래 이환되는 질환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리고 치주낭의 내면 연조직은 세균과 화농에 적셔진 상태로 존재하여 조직내부로 감염의 기회가 많은 실정이다.
치주병 병소의 범위는 넓다. 치근면을 감싸고 있는 잇몸 표면적은 치은열구와 접합상피세포의 폭경 그리고 각종 섬유가 배열된 치은결합조직의 합으로 그 면적은 결코 좁지 않다. 만약 치주낭이 형성되면 그 면적은 훨씬 더 넓어지게 되고 세균과 궤양 및 화농의 범위는 확대될 것이다.
치주병이 발생하면 각종 병원균들은 군집하며 혈관으로의 세균유입은 전신건강 발병에 영향을 주어 구강내의 경조직(치아)과 골조직(뼈), 연조직(잇몸)의 건강은 전신건강의 근본이 된다고 생각된다.
2010년은 치주과학이란 학문이 국내에 정착되고 대한치주과학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학회에서는 지난 2년간 국내 성인병박람회에 참가하여 치주질환의 중요성과 전신적 영향에 대해 홍보하였고, 2009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여 건강한 잇몸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잇몸병이라고 표현한 결과 국민들은 치은표면의 구강점막질환중 하나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 치주병이라 호칭하기로 결정하고 치아를 싸고 있는 치조골(뼈)과 치은(잇몸) 모두의 병이라는 인식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치주과학은, 60년대는 이환된 염증부위의 단순제거인 치은절제술이 대부분을 이루었고 70년대는 조직삭제량이 적은 재생수술이 중심이 되었다가 70년 후반에 골이식술도입과 80년에 선택적으로 조직을 재생하는 조직유도재생술이 도입되었고 90년대 이후로 성장인자 활용과 조직공학 개념의 치료법이 소개되기에 이르렀다.
이미 우리사회가 고령자사회로 전환되었고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둔 현재, 질환의 단순 치료보다 질환자체의 예방과 전신질환으로의 예방책 모색의 방향으로 자리매김 하리라 믿는다. 이러한 사실은 치과 의료인들에게 진료는 물론 건강회복 후 유지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필독서라 생각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교수들의 중지를 모아 역서를 내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모든 전신질환의 예방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모두 건강한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군자출판사 장주연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2009년 9월
역자 대표 박 준 봉
저자 머리말
지금까지의 치과에서는 일반적 범위에서 ‘치아의 건강’을, 확대해도 ‘구강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 시종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요? 이것만으로 좋은가 하는 의문이 구강 세균의 지속 감염과 치주조직의 만성 염증을 치료 대상으로 해 온 치주병 분야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구강의 건강을 통해 전신의 건강에 공헌’이라고 하는 치과 의료 종사자의 오랜 세월이 치주조직에서의 감염과 염증 관리가 전신적인 건강 유지에 공헌한다고 하는 사실을 바탕으로 현실화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치주병의 발증과 진행에 영향을 주는 전신적 질환이 주목받아 왔습니다만, 지금부터는 치주병의 치료가 전신적인 질환의 관리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관해서, 일본에서 국제적으로 확인되는 연구 성과가 많이 발표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연구 성과에 의거한 치과 진료도 실천되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에게는 이러한 성과를 공유해 주시고, 세계에 자랑하는 장수국인 일본의 치과의료 수준을 올려 국민의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치과 의료에 종사해 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저자란에 있듯이, 각 분야 첨단의 연구자·치과 의료 종사자가 분담 집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감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구성을 취하는 것과 동시에, 환자 입장과 의과 의료 종사자 입장에서의 대응도 상정한 내용으로 통일해 주셨습니다.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만이 아니고, 환자와 그 가족이나 의과 의료 종사자와도 이러한 정보를 공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치의학부 학생이나 치과위생사의 교육만이 아니고, 치과 연수의의 연수에도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향후에는 이 초판이 한층 더 개정되어 Periodontal Medicine을 널리 사회에 보급시키는 책으로 성장해 갈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의견에 끈기있게 맞춰 주신 永末書店의 久保律子씨, 高瀨桃子씨에게 감사합니다. 또, 久保씨의 상사 桂川啓子씨에게는 항상 독자의 관점에서의 강력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정을 갖고 참을성 있게 지지해 준 가족에게도 감사합니다.
2007년 3월
吉江弘正, 高柴正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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