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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생명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
혈중 포도당이 높다고 해서 포도당이 당뇨병의 원인은 아니다. 중증 감염환자의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백혈구가 감염의 원인이라 판단하여 백혈구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을 쓰지는 않는다. 원인 치료를 하면, 포도당도, 백혈구도 떨어질 뿐이다.
심뇌혈관질환의 50%는 콜레스테롤이 높지만, 50%는 낮다. 콜레스테롤 이론의 임상적 바탕이 된 프래밍험 연구에 의하면, 205mg%와 290mg% 사이는 관상심장질환 발생률에 별 차이가 없었다. 290인 사람이 205로 낮추어 봐도 순환기질환 발생에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다. 미네소타대학 아디스(P. Addis) 교수에 의하면, 혈중 최고 콜레스테롤 그룹과 최저 그룹 사이의 심장병 발생은 겨우 1% 미만의 차이다. 그런데 왜 떨어뜨리려 하는가? 마치 백혈구를 적으로 알고 백혈구 저하약을 개발하여 투여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콜레스테롤 한 점 먹지 않아도 인체는 1일 약 1.5g을 합성해야 생존한다. 많이 먹으면 적게 합성한다. 콜레스테롤 항성성이다.
70년대 프래밍험 연구 소장이었던 칸넬(WB. Kannel) 박사는 “지금까지 심장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50%는 전연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았으며, 음식과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전혀 없었다.”고 은퇴 14년 후, 실토하였다.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프래밍험 소장을 16년 간 역임하였던, 카스텔리(W. Castelli) 박사는 1986년 “200과 250 사이에 있을 때나, 150-250 사이에 있는 경우에도 심장발작을 예측할 수 없다.” 덧붙여,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을수록, 혈중 콜레스테롤은 더 낮아지고, 체중도 덜 나가고, 육체적으로도 가장 활동적이었다.”라고 언급하였다.
장기간 미국심장협회 대변인이었던 그룬디(S. Grundy) 박사는 “CHD 사망의 총수는 250mg 이하인 인구 집단에서 더 많다.”고 지적하였다.
스웨덴의 라븐스코프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혈중 콜레스테롤과 심장병 관련 논문 22개를 재분석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50%는 사망률이 떨어지나, 50%는 오히려 증가되었다 고 하였다. 160mg 이하인 사람들은 뇌출혈, 각종 암, 간경변, 자살, 우울증, 광증, 일과성 완전 기억상실증, 기타 정신건강에 치명적 문제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져 있고, 저 콜레스테롤은 칼슘 펌프를 억제시켜, 부정맥, 협심증, 고혈압, 심부전을 초래한다. Statins 계열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CoQ10과 Dolichol을 억제하여, 위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전 밴더빌트 의대 영양생화학 교수였으며, 프래밍험 부소장이었던 GV. Man 교수는 “포화지방/콜레스테롤은 CHD의 원인이 아니다. 콜레스테롤 이론은 금세기, 아니 인류의학사의 최대의 과학적 사기”라고 단언한다.
“오메가 뉴트리션” “식용유 먹어서 안 되는 이유” “트랜스 지방” 등을 펴낸 저자가 유수한 논문과 저술을 바탕으로 “콜레스테롤 이론”이 갖고 있는 딜레마를 명쾌하게 해설해 나가고 있다. 한편 폴링 박사가 사망하기 전 제시한 비타민C, 라이신, 프롤린을 기본으로 하는 소위 “Pauling Formular”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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