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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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서는 Patts & Mandleco 의 "Pediatric Nursing : Caring for children and their families"2판을 번역한 것으로 일부 내용은 한국 아동사화을 고려하여 수정·보완하였다.
이 책의 특성은 가족중심의 통합적 측면에서 아동건강관리의 주제에 접근하여, 아동간호실무자에게 필요로 되는 방대한 정보를 학습자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아동과 가족을 간호하는 것은 큰 도전이 될 뿐만 아니라 점차 복잡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의학기술의 발전과 건강관리정책의 변화, 의료수가의 제한 등은 아동건강관리의 방법과 실무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급/만성 질환아들의 병원체류기간으 줄어들었으며,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는 아동의 건강역량을 키우도록 강조되고 있다. 또한 복잡한 건강문제를 가진 아동의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은 자녀에게 필요로 되는 의료기술과 관리에 익숙해져야하며, 간호사는 이러한 현실에 준비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아동으 사회적 실태를 조망해 볼 때, 많은 아동과 가족이 빈곤과 약물남용, 신체적, 정서적, 성적학대와 폭력에 노출되어있다. 이는 여성의 사회진출과 맞벌이 부부가정이 급증하면서 최근 저출산, 소자녀 현상으로 인해 심각한 사회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다. 가정마다 외동 자녀에 대한 과보호로 인해 이기적이고 인내심이 적은 아이로 성장하면서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한 아동의 자기중심적 기질이 심화되어 함께 협동하며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사회적응력이 감소됨으로써 심각한 일탈해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우려되며,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자녀양육에 있어 가치관의 혼란이 예상된다.
이러한 현실과 변화에 대처해 아동이 가정과 어린이집, 학교, 지역사회에서 인간으로서의 건강관리를 추구할 수 있도록 아동간호실무자의 역할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아동과 가족에게 미치는 사회적, 문화적 영향이 아동을 사정하고, 질병의 과정을 이해하고, 건강증진을 추구하는데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아동의 건강관리에 있어서 간호학생들이 현 시점에 아동과 가족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이해하게 될 때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게 될 것이다.
제Ⅰ단원<1장~5장>은 아동의 건강과 가족에게 여향을 미치는 사회적 측면을 제시하면서 아동간호의 방향을 전망하였고, 제Ⅱ단원<6장~12장>은 인간발달 이론을 검토하고 각 발달 단계별 발달적 지표와 함게 건강증진 전략을 제시하였다. 제Ⅲ단원<13장~20장>은 아동을 간호하는데 있어 실무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의사소통, 급/만성 질환아의 주요 쟁범을 소개하였으며, 제Ⅳ단원부터 Ⅷ단원까지<21장~36장>는 영양과 배설의 변화, 산소이동의 변화, 보호기전으 변화, 감각운동 기능의 변화 등에 따른 신체변화와 주의력 결핍, 아동학대 등의 심리사회적 변화를 야기하는 장애를 포함하였다.
본 저서는 가능한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기술하면서 동시에 내용의 깊이와 심화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중요한 요점을 Box로 강조하고 각 장마다 특정한 이슈에 대해 실무측면에서 ㄷ시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였다. 간호과정을 적용한 사례연구는 아동간호실무의 문제해결 과정을 연습하는 논리적인 기틀이 될 것ㅇ다.
많은 아동간호학 교재가 발간되어 있음에도 본 서적의 학습자 중심적 접근에 매료되어 함께 동참한 전국 규모의 저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짭은 시간임에도 마다치 않고 이 책이 완성되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편집위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
끝으로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수문사 사장님과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7년 대표저자 김희순.
■ 김 희 순 : 연세대학교
■ 권 미 경 : 관동대학교
■ 김 현 아 : 한중대학교
■ 어 용 숙 : 춘해대학
■ 전 화 연 : 동남보건대학
■ 이 자 형 : 이화여자대학교
■ 김 신 정 : 한림대학교
■ 방 경 숙 : 아주대학교
■ 오 진 아 : 인제대학교
■ 정 현 숙 : 동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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