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인간에게 어느 누구라도 피해갈수 없는 곤혹스러운 것이다.
통증의 어원인 라틴어 ‘poena’는 처벌(purnishment)을 의미한다. 아마 통증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오는 고통의 벌로 여겼던 것 같다.
지금은 당연히 통증이 신의 벌이 아님을 알지만, 사람들은 그만큼 고통스럽고 피하고 싶어한다.
통증을 피하기 위해 몸은 변화하고, 그로인해 통증이 가중되는 상황을 만성통증이라고 한다. 만성통증은 그 자체가 질병인 상태이다. 우리
는 어디에서 그 통증이 시작되었는지를 늘 고민해야한다. 그 시작지점을 알고 치료해야, 몸이 스스로 치료가 되어 재발되지 않게 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고 스스로 자신을 고치려 노력한다. 우리는 밸런스 치료로 그저 도와줄 따름이다.
2020년 8월 27일
안 익 헌
Ⅰ 통증치료에 대한 편견과 오해들
1. 통증이란? …
2. 스트레스 신경성이라는데요
3. 인대가 늘어났데요
4. 오십견이라고 하는데요
5. 뼈주사?
Ⅱ 통합밸런스 치료
1. 밸런스 요법이란?
2. 통합밸런스 치료방법
3. 신체 밸런스가 무너진 환자의 예시
4. 이럴 땐 반드시 의사의 도움을 받으세요
Ⅲ 부위별 증상 및 치료
1. 두통 및 목
2. 어깨
3. 팔꿈치
4. 허리
5. 무릎
6.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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