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의사가 해주는 의료 이야기를 아주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는 의료 에세이입니다.
‘의학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점은?’
‘의사가 아플 때 병원을 고르는 기준’
‘모두가 궁금해하는 <암>이란 어떤 병일까?’
같은 내용으로 의료세계에 대하여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것들을 인간적이고 솔직하게 얘기해줌으로써 병원에 갈 때마다 왠지 모르게 불안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읽고 안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흥미로운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쉬운 설명, 병에 대한 만화적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 병원, 의사, 의료, 심지어 병에 대해서까지 비의료인들의 접근 문턱을 낮춰주며 거리감을 좁혀줄 건강한 콘텐츠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모습을 타인의 눈을 통해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역자의 말 ……………………………………………………………………………………06
공연 시작 전 주의사항 (시작하는 말) ………………………………………………10
서장
병원이란… 왠지 모르게 차갑고 무서운 곳
병원이란 집에 빨리 가고 싶은 환자와 집에 가기 싫은 의사가 있는 곳……………24
<느긋하게 읽을 만한 재미있는 의료 에세이> 의뢰가 들어왔다.
병원이란 일반적인 <노동 논리>와는 동떨어진 장소일지도 ………………………32
환자의 행복이라는, 정답이 없는 문제와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의사와 학회의 유대관계 …………………………………44
의사들의 네트워크와 학회에 대해
차갑게 보이는 의사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 ……………………………………56
의사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다?
병원과 의료에 대해 좀 느긋하게 말해 줄 수 있을까? ………………………………64
의료 업계에 대해 부드럽게 쓰라고….
제 1 장
“병원”의 진짜 모습
의학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점은? ………………………………………………………78
<병원 안에서는 상식> but <병원 밖에서는 비상식> ………………………………88
의사가 아플 때 병원을 고르는 기준 ……………………………………………………98
살벌한 병원 안에서 마주치는 훈훈한 에피소드 ……………………………………108
제 2 장
“의사”의 진짜 모습
대학병원과 동네병원의 의사 …………………………………………………………118
구태의연한 의사 세계? …………………………………………………………………128
못 해 먹겠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138
지금까지 만났던 유달리 개성 강했던 의사 선생님들 ……………………………148
의사 자신의 건강에 대해 ………………………………………………………………160
의사가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170
제 3 장
“병에 걸리다”의 진짜 모습
- 의료 극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병에 걸린다는 것은 어떤 뜻인가………………………………………………………184
의료 극장 개막을 알림
모두가 궁금해하는 <암>이란 어떤 병일까? ………………………………………192
악역들이 무대에 서다.
병과 싸우려면 <진단>이 필요하다. …………………………………………………208
이름을 알리고 깃발을 세우자.
입원해도 좀처럼 의사를 만날 수 없는 이유 …………………………………………218
지식은 아군이요, 원한은 적이다.
제 4 장
“의사와 환자”의 진짜 모습
- 얀델의 의료 극장
의사와 환자, 그리고 지식 ………………………………………………………………230
케미스트리(Chemistry)와 리터러시(Literacy)
단순히 병의 종류가 아니라 큰 틀을 알자.……………………………………………238
배우 프로필보다 극장의 무드
<무조건>이란 말을 쓰지 않는 의료인 vs 사이비 의학 ……………………………250
컬트 퀴즈와 오페라 가수
무섭기로 소문난 병리 선생님의 책이 어떻게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262
당신들은 어떤가, 의료가 만만한가?
앞으로의 환자와 의료의 모습 …………………………………………………………274
라인댄스를 추는 법
어느 병리 의사 Y의 시점 ………………………………………………………………284
커튼콜 (끝으로) …………………………………………………………………………290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주문하신 책과 다른 책이 잘못 배송되었거나 배송된 도서가 파본인 경우, 도서를 아래의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반송해 주시면 됩니다.
택배 또는 우편등기를 통한 반송 오발송이나 파본된 책에 대한 내용을 고객센터(033-745-8879)나 반품 및 교환 문의를 통해 알려 주시고,
오발송/파본 도서를 보내주시면 확인 후 택배 또는 우편으로 원래 주문하신 정상적인 책을 보내드립니다.
* 반송할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30-14 1층 의방서원
반송하실 때, 파본 도서의 경우 인쇄되지 않은 페이지나, 중복된 페이지, 찢어진 부분 등 구체적인 파본 부분을 포스트잇이나 메모지에 적어 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주문번호를 같이 기재해 주시면 주문자 확인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환불이나 교환 등의 사후처리를 보다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송비용과 재발송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합니다.
책을 보내실 때 주문번호와 함께 환불해 드릴 계좌번호를 써서 보내주십시오.
의방서원 회원 약관 및 소비자 보호원 및 공정거래위원회 규정 표준 약관에 근거해 환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상품과 달리 도서는 상품 외형의 가치보다는 그 속에 담겨 있는 내용에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품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시는 도서는 받으신지 5일 이내에 등기우편을 통해 저희 회사로 보내주십시오.
단, 오발송이나 파본된 도서가 아닌 경우에는 배송 비용은 회원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환불시 배송비용을 제외하고 난 후 송금해 드립니다.
이렇게 보내주신 책은 저희 반송 담당자의 확인을 거친 후 환불 처리되게 됩니다. 구체적인 반품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화 033-745-8879 연락 후
반품/교환 문의를 통해 반품하실 도서명을 저희에게 알려 주신 후 등기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2. 반품하실 주소는 위의 반송 주소와 동일합니다.
3. 보내실 때 반품 도서의 주문번호와 환불해 드릴 계좌번호를 메모지에 적어 함께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메모가 있는 경우에 보다 신속하게 반품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