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조직학』 초판 발행 이후 한국임상병리학과 조직세포교수회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관심에 힘입어 벌써 여섯 번째 개정판을 내놓게 되어 저자를 대표하여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조직학은 육안해부학과 생리학 사이에 위치하는 과목으로 이 둘 사이를 연결하는 통합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학문입니다. 동시에 조직학은 현미경적 형태학에 기초한 학문으로 병리학 연구에 필수 분야이며,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생화학이나 분자생물학을 이해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목 중의 하나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치면서 교과서로서의 완성도가 높아졌지만, 학교 현장에서 교재를 사용하는 교수님들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기능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과 도해, 현미경 실물사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고견을 받아들여 현재 대학에서 조직학 강의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로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2년 여에 걸쳐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새로운 현미경 사진들을 추가하여 새롭게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을 내면서 저자들은 세포분자생물학 영역에서 넘쳐 나는 새로운 정보와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개념을 반영하였고, 이를 위해 많은 단원에서 내용 보충과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편집진들은 그림과 광학현미경 사진은 물론 전자현미경 사진들을 추가했으며, 이는 학생들의 이론과 실습에서 얻은 정보와 상호관련성의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교수님들이 편하게 강의할 수 있도록 편집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개정을 마무리하려다 보니 여전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라도 빠뜨린 부분이 있거나 부족한 내용은 다음에 좀 더 보완해 편집하기로 약속하고 후일을 기약해 봅니다. 끝으로 『조직학』 6판 개정판 편집에 참여해 주신 교수님들께 저자를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이 책의 발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고려의학 최병진 사장님과 편집실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 8월 저자 대표
먼저 『조직학』 초판 발행 이후 한국임상병리학과 조직세포교수회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관심에 힘입어 벌써 여섯 번째 개정판을 내놓게 되어 저자를 대표하여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조직학은 육안해부학과 생리학 사이에 위치하는 과목으로 이 둘 사이를 연결하는 통합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학문입니다. 동시에 조직학은 현미경적 형태학에 기초한 학문으로 병리학 연구에 필수 분야이며,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생화학이나 분자생물학을 이해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목 중의 하나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치면서 교과서로서의 완성도가 높아졌지만, 학교 현장에서 교재를 사용하는 교수님들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기능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과 도해, 현미경 실물사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고견을 받아들여 현재 대학에서 조직학 강의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로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2년 여에 걸쳐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새로운 현미경 사진들을 추가하여 새롭게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을 내면서 저자들은 세포분자생물학 영역에서 넘쳐 나는 새로운 정보와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개념을 반영하였고, 이를 위해 많은 단원에서 내용 보충과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편집진들은 그림과 광학현미경 사진은 물론 전자현미경 사진들을 추가했으며, 이는 학생들의 이론과 실습에서 얻은 정보와 상호관련성의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교수님들이 편하게 강의할 수 있도록 편집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개정을 마무리하려다 보니 여전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라도 빠뜨린 부분이 있거나 부족한 내용은 다음에 좀 더 보완해 편집하기로 약속하고 후일을 기약해 봅니다. 끝으로 『조직학』 6판 개정판 편집에 참여해 주신 교수님들께 저자를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이 책의 발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고려의학 최병진 사장님과 편집실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 8월 저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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