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골반거들(The Pelvic Girdle)』 4판은 임상가를 위한 훌륭한 근거 기반 서적이다. Diane과 LJ는 허리골반-고관절 복합체 평가 및 관리에 대한 접근 방식을 뒷받침하는 연구 기반과 사례 연구 형태의 경험 기반 증거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임상가들은 해부학, 운동학, 운동 조절 연구를 평가 및 관리와 명확하게 연계하여 비판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방식으로 제시하며, 연구의 근거가 아직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지적한다. 또한, 기존 연구의 한계와 관련하여, 치료사가 실제 현장에서 접하는 수많은 환자 문제와 증상을 적절히 인식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인구 평가 및 중재 세부 정보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저 개인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고 관심을 가졌던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한다(존스 외, 2006). 임상가들은 여전히 근거가 부족하거나 불완전한 상황에서, 최상의 근거에 기반한 최상의 진료를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끊임없이 직면한다. 치료적 개입을 검증하는 1차 연구(또는 체계적 문헌 고찰)가 있는 경우에도, 평가 및 치료에 대한 충분한 세부 사항과 정당성을 제공하는 연구는 거의 없다(예: 자세, 용량, 순서 및 진행에 대한 세부 정보를 포함하여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시술자는 시술 역량 수준을 포함하여 어떤 시술을 했는지, 관련 설명, 지시, 언어적 단서 및 조언을 포함하여 치료 환경은 어떠했는지). 이는 임상가가 자신 있게 평가 및 관리를 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Diane과 LJ는 연구와 경험 기반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독자에게 골반거들 평가 및 관리의 과학적 근거와 기술을 모두 제공한다.
독자는 평가, 감별 진단, 임상적 추론, 수동적 및 역동적인 치료 선택 및 진행의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나 임상적 관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 그 이상이다. 허리골반-고관절 복합체 손상 및 통증으로 인한 장애와 관련된 관련 요인들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만, 이는 ‘통합 시스템 모델’과 관련 ‘통합 기능 모델’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더 광범위한 전체론적 생물심리사회적 실천 철학을 통해 훌륭하게 구현되었다. 물리치료사는 환자가 이해하고, 책임감을 갖고, 자기 관리를 배우도록 힘을 실어주는 교사, 촉진자, 코치로 묘사된다. 평가 및 관리 절차는 연구 기반과 함께 생물의학적 관점에서 제시되며, 인식, 이해, 긍정적 감정, 학습, 그리고 신경가소성을 향상시키는 치료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심리사회적 고려 사항들을 고려한다. 학습의 신경과학은 암묵적으로 학습된(무의식적인) 신념, 자세, 움직임, 그리고 운동 조절은 변화시키기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환자의 관점을 바탕으로 피질 재조직(즉, 학습)을 촉진하는 명확한 전략을 제시하고, 심부 근육을 활성화하며, 심부 근육계의 공동 수축을 촉진하고, 심부 근육계와 표층 근육계를 통합한다.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이완, 정렬, 연결, 이동’ 전략과 절차를 제시하며, 지지 자세에서 직립 자세, 그리고 의미 있는 기능까지 신경망의 학습과 강화 과정을 보여준다. 평가 및 중재가 어떻게 제공되는지(기술적, 교육적, 행동적, 인본주의적) 비디오 클립을 통해 설명하고 시연하는데 쏟은 노력은 Diane과 LJ의 실제 진료 방식을 독자에게 생생하게 보여주는 인상적인 사례이다.
이 책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측면은 진단적 추론과 임상적 추론을 모두 제시한다는 것이다. ‘임상 퍼즐’ 도구는 환자(감각적 경험, 인지, 감정 포함)와 환자의 문제(예: 관절, 신경, 근막, 내장)에 대한 평가 결과를 기능과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시스템(예: 관절, 신경, 근막, 내장)에 걸쳐 표현하는 훌륭한 수단을 제공한다. 이는 이 책의 맥락에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 환자 평가와 추론을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진찰과 후속 관리 모두에서 환자에게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효과적인 치료 전략과 함께 일반적인 임상 양상을 강조하는 동시에, 개별 환자 증상의 독특성과 그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강조된다.
마지막으로, 연구 및 경험 기반 지식을 제시하는데 사용되는 다양한 형식, 즉 자기 성찰을 촉진하는 질문의 전략적 활용, 핵심 요점을 요약한 사실 Box, 유용한 자료를 강조하는 관심 Box, 고품질 다이어그램과 사진, 임상적 추론을 포함한 환자 사례, 그리고 240편이 넘는 풍부한 비디오 클립 활용 등은 독자의 이해와 학습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임상 사례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면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심층적인 학습과 실제 적용을 촉진하고, 우수한 대학 기반 및 평생 교육 과정과 유사한 경험적 학습 패키지를 제공해 놓고 있다.
Jones M., Grimmer K., Edwards I., et al. 2006. Challenges of applying best evidence to physiotherapy. The Internet Journal of Allied Health Sciences and Practice 7월, Vol 4(3).
Mark A. Jones
서문 - 4판
DIane으로 부터...
나는 종종 ‘이 책의 후속판에 새로운 내용이 있나요? 최신판을 구매할 가치가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질문을 한다면, 답은 단연코 ‘예’이다! 『골반 거들』 4판의 저자는 이 판의 핵심 주제인 ‘임상 전문 지식과 연구의 통합’을 반영하고 있다. 이 판에 크게 기여해 주신 Linda-Joy(LJ) Lee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LJ와 나는 1999년부터 함께 연구하고 여행하며 학습해 왔으며, 그녀의 참여 없이는 이 판을 개정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책은 이제 제 작업만큼이나 그녀의 작업이기도 하다. 당시 박사 학위 과정에 한창이었던 그녀가 이번 개정판에 함께해 달라는 나의 초대를 수락해 준 점 감사드리며, 이 추가 작업 없이도 충분히 참여하실 수 있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녀는 임상 전문가이자 존경받는 연구자이며, 나의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번 개정판의 새로운 점은 무엇일까? 늘 그렇듯 허리골반-고관절(LPH) 기능 및 장애 관련 연구를 임상적으로 검토하고 통합했으며, 이전 개정판과 마찬가지로 허리골반-고관절 복합체의 특정 장애를 평가하고 치료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설명하고 예시를 제시했다. 이러한 내용 중 상당 부분은 새롭거나 업데이트된 내용이지만, 이번 개정판에서 우리가 매우 기쁘게 소개하는 추가 내용은 통합 시스템 모델과 임상 전문성 개발에 필요한 필수 지식/기술이다.
1989년 초판 서문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썼다.
1980년, 나는 도수치료 분야의 선구자 중 한 분인 Mr. Cliff Fowler와 함께 연구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그 후 몇 년 동안 나는 질병이 아닌 사람을 치료하는 방법, 학문적 지식을 임상 경험과 통합하는 방법, 그리고 모든 환자의 이야기에서 배우는 방법을 습득했다. 이 책의 목적은 임상의가 알려진 해부학, 생리학, 생체역학을 기반으로 허리골반-고관절 부위의 검사 및 치료에 대한 논리적인 접근법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의도이기도 하다. 이번 판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요추골반-고관절 복합체의 장애 및 통증과 관련된 이론적 개념 및 연구 - 1~6장, 파트 2: 요추골반-고관절 복합체의 장애 및 통증에 대한 통합 시스템 모델의 임상적 적용 - 7~12장.
골반 거들(Pelvic Girdle) 4판은 바쁜 임상의에게 최신 근거와 임상 도구/지식을 제공하여 일상 진료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통합 시스템 모델과 그 임상 퍼즐이 임상 추론, 가설 개발 및 검증, 그리고 효과적인 처방 및 치료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매일 다양한 단일 및 다중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마주하는 바쁜 임상의의 요구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연구 근거가 확보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임상 전문성(적시에 올바른 일을 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규율이 있고 성찰적인 실무에서 비롯되며, 이 책이 더 많은 임상의가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는 임상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Ian Edwards가 Mark Jones와 공동 집필한 『물리치료 실무 전문성』 (편집자 젠슨, 그와이어, 핵 & 셰퍼드, 2007)의 10장 “임상 추론과 전문가 실무”에서 발췌한 내용을 인용하는 것보다 더 적절한 말을 찾을 수 없다.
나는 전문가들이 하는 일뿐만 아니라, 실무 커뮤니티의 구성원이자 대표로서 어떤 사람인지가 동료들이 그들에게 이 용어를 부여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문가들이 구현하는 실무 유형(기술적, 상호작용적, 교육적, 협력적, 예측적, 윤리적 기술 포함)은 특정 실무 커뮤니티에 유익하다고 집단적으로 합의된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이해 속에서 전문가들은 자신이 멘토링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자질과 질문을 모두 불러일으킨다. 또한 전문가 실무는 단순히 특정 전문 지식이나 지식 기반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물론 이것도 분명 그 일부이긴 하지만) 특정 유형의 임상가나 치료사가 되라는 소명을 요구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열정”, “동기”, “추진력”, “자신의 일에 대한 사랑”과 같은 겉보기에 “가르칠 수 없는” 개념(적어도 형식적인 의미에서는)이 함양된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골반 거들 4판을 즐겁게 읽어 주기 바란다.
Diane Lee, White Rock, BC, Canada (2010)
LJ로부터...
글쓰기 과정은 명확성, 발견, 그리고 성장을 위한 놀라운 촉매제이다. 나는 최근 요기 티백에 붙어 있는 명언을 읽었다.
‘배우려면, 읽으라.
알려면, 쓰라.
숙달하려면, 가르치라.’
Diane과 함께 이 명언과 『골반거들』 4판을 집필하는 여정을 떠올리면서, 나는 우리의 생각과 언어를 구체화하고 명확하게 해 준 수많은 이메일과 토론을 떠올린다.
Linda-Joy Lee
North Vancouver, BC, Canada (2010)
역자의 글
2015년 11월에 Pelvic girdle 4판 역서가 출간되었으니 벌써 어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지금은 본 역서는 한국에서 절판된 상태이고 엘스비어 코리아와의 계약은 이미 끝난 상태이다. 더 이상 한국에서 출간이 불가한 상황이지만 세월이 흘러도 끊임없이 책 구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산전/산후 및 시니어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골반에 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역자는 독자들의 요구와 관심에 맞춰 본 역서의 재 출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엘스비어 코리아에 문의 후 엘스비어 네델란드 그리고 영국 담당자와 연결 끝에 미국에서야 마지막으로 엘스비어 본사로부터 Pelvic girdle에 대한 재 판권을 승인 받아냈다. 십 여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은 결과로 이뤄낸 무척 고달프고 지루한 여정의 결과였지만 본 역서를 기다리는 독자분들을 생각하면 보람된 일이고 쾌거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Pelvic girdle 4판의 재 발행본은 근본 내용은 전혀 변화가 없으나 과거 여타 번역본 형태와는 달리 역자가 각 장마다 각자의 이름을 내걸고(각 장마다 제목 아래에 역자의 이름 표기) 책임 하에 재번역을 하였다. 따라서 용어도 원본 상으로는 동일한 용어가 한글 번역에서 근본 뜻은 전혀 변함이 없는 한도에서 역자 각자의 개념과 관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다. 책 구성면에서도 지난 4판과는 달리 내용면에서도 1장에서 Diane Lee와 Andry Vleeming과의 서신 교환 내용 중 주요 부분이 추가 증보되었고, 책 안에 삽입된 그림도 거의 대부분이 칼라판으로 대체되어 판별이 더욱 선명하고 명확하게 되었으며 많은 실습 부분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영상이 보강 첨부된 점 또한 큰 변화라 할 수 있겠다.
의학 서적의 진가는 임상의 결과에 달려있다고 본다. 이번 판은 수정 증보판이 아니다. 앞으로도 개정판은 출간 계획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 책의 독자들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을 번역하고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다면 읽고 탐독할수록 그 깊이와 내용이 매번 달리 느껴지며 이 책을 통독하지 않고는 골반에 대해 논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골반에 대한 핵심 논거가 모두 수록되어 있는 듯 하다. Pelvic girdle 4판이 출간된 지 10여 년이 되었지만 아직은 더 이상의 수정 증보판의 계획은 없다는 소식을 접하니 이 책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애정이 더해짐도 사실이다. 더 이상의 수정 증보판은 없을지라도 이 책이 현재 담고 있는 학문적 진리는 변함없이 영원하리라 본다.
역자 일동
감수자 명단
강준한 DC, Cleveland,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고경석 MD.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정형외과
정대관 MD,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마취통증의학
역자 명단
강민수 PT, 최재활의학과의원 소아치료팀장
계장근 DC, RMIT,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김지웅 DC, Barral Insti. Ko.,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김항진 DC, RMIT, 모던필라테스 대표
김혜은 DC, Bridgeport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박수호 KMD 본수호한의원 원장
백광선 PT, 연세대 BBA, 임상심리전문가
이건호 자연치유학박사과정
이근솔 자연치유학박사과정
이기백 선문대, PT 박사과정
이민선 DC, RMIT, 신한대학교 교수
이종진 MD/KMD, 진제통의원 원장
이지이 생활습관병예방운동센터 강사
임상원 PT/PhD, 생활습관병예방운동센터대표
장두혁 KMD, 서울한의원 원장
정혜정 DC, RMIT, 시리악스정형의학연구회
홍정심 생활습관병예방운동센터 오대산점 센터장
1. 오늘 날의 관점을 현대적 관점으로
Historical and contemporary perspectives on the pelvic girdle
2. 골반거들과 관련된 신화와 사실의 진화
The evolution of myths and facts and the pelvic girdle
3. 허리골반-고관절 복합체의 구조
The structure of the lumbopelvic-hip complex
4. 허리골반-고관절 복합체의 기능
The functional lumbopelvic-hip complex
5. 손상된 허리골반-고관절 복합체
The impaired lumbopelvic-hip complex
6. 임신과 그와 관련된 잠재적 합병증
Pregnancy and its potential complications
7. 임상 현장 - 임상가들이 마주하는 현실
Clinical practice - the reality for clinicians
8. 허리골반 - 고관절 복합체를 평가하기 위한 테크닉과 장비
Techniques and tools for assessing the lumbopelvic-hip complex
9. 임상 예측, 치료 계획, 그리고 케이스 리포트
Clinical reasoning, treatment planning, and case reports
10. 허리골반-고관절 복합체의 회복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에 접근하기 위한 테크닉과 도구들
Techniques and tools for addressing barriers in the lumbopelvic-hip complex
11. 심부근육과 표면근육 시스템을 ‘깨우고’ 협응시키는 도구와 기술
Tools and techniques for ‘waking up’ and coordinating the deep and superficial muscle systems
12. 자세와 움직임을 위한 새로운 전략 훈련
Training new strategies for posture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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