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대전 양장본 전3권 > 본초

세상 수많은 질병에 대한
천혜의 대응책, 모두 찾았다!
어쩌면 밟고 지나쳤을 작고 소박한 그러나
현대의학의 방향을 틀게 한 놀랍도록 절묘한 가치가 숨어있는
이 땅의 각종 약초들을 명쾌히 총괄 도해(圖解)화 했으며
이를 활용한 질병별 처방 및 약성에 따른 다양한 이용법 등
전통요법 5천년의 정수를 총정리, 실용화를 꾀해 집대성함으로써
장구한 세월의 터득이 응축된 경탄할 치유력의 천연의술을
누구나 손쉽게 상용 가능케 함은 물론
한계를 넘는 또 다른 의약학적 도약의 발판이 되게 한
우리 시대 가장 가치 있는 기념비적 위업의 하나!

곁에 두는, 가장 지혜로운 주치의!
난치·불치의 벽을 혁파해온 위대한 명의!!
1권 약초 편
그 자체로 혹은 다양한 응용으로, 수많은 치료법 및 신약의 획기적 질료가 되어온 1천 종류 약초의 사진 및 생태·특징·채취취급요령·효능·성미·독성·사용량·사용부위·범위·용법·분포 등에 이르는 식물·약리학적 지식정보를 총체적으로 규명 정리, 완성도 높은 본초학 도감으로 꾸몄으며 각 권과 연계 활용케 함.
2권 처방 편
각 질병의 원인·증상 설명과 함께 의료문명의 지향점에 이미 놀랍도록 닿아있는 가장 이상적 치료법으로 구명(究明)되며 마침내 인류의학의 희망으로 부활한 전통민간요법 질병치유사상 최고의 처방을 약재별로 제시(1천여 질병, 22,600여 처방), 형편에 따라 택해 쓰도록 함으로써 쉽고 명료하게 풀이한 대중성에 더해 만인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실용성을 아울러 꾀함.
3권 조제 편
양생 및 병리 연구의 선각자들을 비롯 민가, 의가(醫家), 사찰 등에 비전되며 체험자에게 균형잡힌 건강장수를 실현시켜온 각종 주침(약술)·탕전·약차·식이 요법 등, 재료별 약리성에 근거한 정교한 생리활성 과학이었던 다양한 응용치유법의 진수 2,600여종 조제법 및 비방 총망라.

-서평 및 추천사 발췌-
“현대판 동의보감 익생양술이 나왔다” -중앙일보-
“국내 최초의 제대로 된 방대한 본초학 교본이자 한의사들이 토종약초를 이용해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귀중한 유산을 담고 있다” -한방과 건강-
“그의 익생양술에는 건강에 관한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다” -일간스포츠-
“명실상부한 전통약초요법대전으로서 민간이나 학계에서 그 활용가치가 지대할 것이다” -장일무(전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장·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방방곡곡을 도는 끝없는 채집 기록 비교분석 검증...한 연구가의 60여년에 걸친 비범한 집념과 공력의 산물인 본 대전은 인류 숙원인 무병장수를 향한 수천 년 지혜와 연구노력의 집약판이라 할 만 하며, 향후 또 다른 질병치료 및 신약·기능식품 등의 개발에 매우 요긴한 단초가 될 것” -김남훈(한국의약신문 발행인)-
“생명을 낳고 문명을 기른 자연과 전통이란 근원에서 해법 또한 찾아낸 괄목할 모범사례로서, 약용 동·식물·광물 등 주변의 천연소재에 내재된 각각의 독특한 약리성을 이용한 뛰어난 예방·치료법을 일반 가정에서도 폭넓게 공유토록한 점, 정밀한 기술적 검증이 가능해진 현대에 이르러 오히려 인류가 보완을 거듭해 도출한 최선안에 이미 선착(先着)한 첨단적 의료였음이 밝혀지고 있는 전통 천연물요법들이 한 불굴의 정신에 의해 정립됨으로써 작금의 현대의학이 처한 난제(難題) 및 한계 극복을 위한 대체보완의학 연구 등에 기여도가 클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 널리 이로울 기념비적 성과물” -조호현(출판인)-
“고도의 면밀함을 요하는 참으로 지난했을 대역사(大役事), 약초치료법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가 평생을 일관한 장인정신으로 전 역량을 온 생애를 쏟아 넣어 가능했던 위업. 아마도 이후 어떤 노작(勞作)도 이에 미치기는 힘들 것” -김형석(약초연구가)-
“쉽고 간단한 처방이면서도 경이로울 정도의 치유력을 보이는 천혜(天惠)의 의술, 그 소박한 그러나 위대한 생명활성 지혜들을 완전 복원해냄에 따라 건강 장수하는 이상적인 삶의 보편화를 우리 당대로 앞당기는 일대 전기(轉機)가 될 것” -전통의학신문-
“너른 공인(公認)을 획득치 못하는 치료법이나 사술(詐術)들은 걸러져 사라진다. 이렇듯 우열에 따라 취사선택되는 역사의 거름망(網)에 의해 엄선되어온 우리 전통요법은 최근 국내외 많은 연구진들도 비상한 관심을 기울일 만큼 효능 및 안전성에 있어 특출한 실용적 유산임에도, 정작 서구화 일변도에 따른 강한 화학성에 길든 현대인의 왜곡으로 해, 능히 다스릴 수 있는 질병에도 여전히 수고와 비용만 소진시키고 있는 병자를 보면 그 편견과 몰이해가 안타깝다. 천하의 명약이 꼭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것은 아님을 전통민간요법은 증명하고 있다” -권혁세(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