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5세 이상 노인의 레진상 완전틀니가 급여로 전환됨에 따라 총의치 임상술식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총의치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핸즈온이 연일 초만원을 이룰 만큼 개원가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총의치 제작의 전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신간 『Atlas of Complete Dentures』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저자의 책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총의치 분야 서적에서 탄탄한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 현실에 맞게 적용하도록 도운 이 책은 진가를 발휘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 원장은 “이론적으로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임상의가 보험진료에 합당하게 할 수 있는 단순한 술식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고 밝혔다. 책은 총의치의 제작과정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 디테일한 것을 요구하는 개원의들의 입맛에 맞게 각 단계별 모든 과정이 사진으로 기록됐다. 급여 지불방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5단계 진료단계에 맞게 구성해 임상의들이 필요한 단계에서 제때에 찾아볼 수 있도록 책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isubin’s point’, ‘Technical Tip’ 등의 코너를 마련해 간단한 임상팁과 포인트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심화된 내용을 접하고픈 임상의들을 위해 ‘Advanced Procedure’를 별도로 구성해 깊이 있는 내용을 함께 다뤘다. 저자는 “총의치는 매 환자마다 모두 달라 임상증례를 보여주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면서 “증례보다는 총의치에 대한 기본적인 콘셉트를 갖는 게 더욱 중요한 만큼 가이드라인을 알려주는 데에 초점을 맞춰 집필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덴처에 자신 없는 선생님들이 많이 읽어보면 좋겠다”면서 “학문적인 베이스에 충실하면서도, 임상가로서 실제 환자를 마주하는 우리나라 진료환경에 맞게 전달한 만큼 총의치 급여전환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덴처에 자신 없는 분들이 보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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