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품 상세설명
머 리 말-
1년 동안 모아진 500여 편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정도, 형식적인 위로도 아닌 ‘연민의 정으로 상대를 마주하여 감정을 공유하는 공감간호’ 가 우리 간호사들이 행하는 간호의 근본이며 큰 참사랑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그대들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을 느끼며 순간 뭉클해져 눈가가 촉촉해져 오기도 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이 되고 마음의 치료가 되는지 몸으로 보여주는 그대들이 진심으로 ‘공감’을 하는 것입니다.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간호국장 -임성자>
-격려사-
간호현장의 애환과 슬픔, 기쁨과 행복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다른 어떤 병원보다 모범적으로 인간존중의 이념을 실천해 온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님들의 수기이기에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의 비전인 ‘공감간호’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간호의 방향이자 우리 간호계가 앞으로 지향해야할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입니다. ‘공감간호’를 통해 간호사들이 환자와 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며, 환자 또한 간호사들의 사랑과 봉사에 대한 열정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공감간호’ 정신을 녹여 간호사의 삶과 고민, 기쁨과 성취를 담은 수기집은 우리 간호사 자신은 물론 환자와 가족, 일반시민에게도 간호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국회의원 -신경림>
-격려사-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한 생명이 잉태되고 산고의 고통을 넘어 세상에 빛을 발하는 과정처럼 한권의 책이 나오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자가 한 사람이 아닌 다수일때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분명 ‘아름다운 동행, 공감간호이야기’ 는 한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이 아닌 한 조직, 더 나아가 ‘간호’를 통하여 한 공감대를 형성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공감간호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는 낮설 수 있는 간호현장 이야기가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로 동화시켰다는 측면에서 볼 때 읽는 사람 모두에게는 삶의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대한간호협회 회장 -성명숙>
도서 목차
상품 상세설명
머리말
.격려사
1.들여다보기
.작은 행복
.내것을 나눈다는 것
.세발간호가 내게 준 의미, ‘공감’
.정형외과 수술방 견학을 다녀와서
.‘썹써바이’ 외국인 진료소 다녀온 후
.칭찬은 간호사를 공감하게 한다?
.인공관절 수술 견학
.외국인 진료봉사, 어렵지 않아요
.나의 작은 두 손이 하는 가슴 따뜻한 일
.아이티 지진현장 봉사의 교훈
2.함께 걷기
.내 마음속 멋진 사진
.벚꽃, 그리고 할머니
.간호 로봇의 딜레마 탈출기
.열린 마음으로
.미소는 나의 무한에너지
.너도 엄마가 되어보면 알거야
.저절로 흘러나오는 공감
.아주 작은 실천에서 공감까지
.나는 너의 엔돌핀
.꾀병이라고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간호사는 눈물을 삼킨다
.눈으로만 느꼈던 세상
.아픈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쁨
.마음의 소통자
.슬픔도 공감해주는 간호사
.중환자실의 소리들
.할머니의 마음
.때로는 환자가 가족 같이 느껴진다
.공감이란 남의 신발에 내 발을 넣어 보는 것
.내게 힘을 주는 사람들
.백설왕자 진성이를 기억하며
.신경외과 중환자실의 스타
.신생아실 간호사로서 느끼는 감정
.내 예쁜 똥강아지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마지막 만남
.뇌졸중 환자들을 만나며
.처음이란 단어
.공감의 다리
.아빠의 입원, 그리고
.따뜻한 손길
.천사가 된 아기
.잊을 수 없는 기억
.언제나 따뜻한 사람
.웃음에서 찾은 행복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
.버럭 화를 내시던 그 할아버지
.‘아, 그러세요’,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떠올리며
.고마움이 가득 담긴 눈빛
.손길의 대화
.마음부터 시작했어요
.메아리
.몸이 아닌 마음까지도
.고정관념
.환자, 그리고 교감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음료수가 아닌 마음을 주신 보호자
.소원
.‘공감’ 그 멀고도 가까운 이야기
.이모의 마음
.나의 과거가 스승이 되다
.함께 울고 함께 웃기
.잘해줘서 고마워요. 기억할게요
.처음 느낀 그 마음 그대로
.오늘도 한 걸음 더
.‘공감’ 어렵고도 쉬운 말
.초코파이의 정
.새내기의 마음으로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오늘도 그들을 섬기며
.가족의 아픔을 떠올리며
.내 가족처럼
3.다가가기
.내가 주었던 간호, 내가 받아 보니
.바늘구멍에서 찾은 간호인의 마음가짐
.수술 직전, 관심이 절실한 순간
.환자 체험 그 느낌 그대로
.호흡곤란 환자분들의 답답함을 헤아리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위한 배려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사소한 것 하나라도 환자 입장에서
.응급일 때 더 배려가 필요해
4.마주 보기
.친절한 당신
.우리 아가에게
.고통 속에 한줄기 빛이라면
.21세기 나이팅게일
.사랑합니다
.친절상 추천합니다
.사흘간의 딸꾹질
.천사의 모습
.감동을 주는 그대
.소중한 기억
.편안한 길
.처음처럼
.휴머니즘
.혼자라는 두려움
.참 좋은 이미지
.4시간 30분
.지쳐가는 마음을
.마음이 더 예뻐요
.따스한 손길
.그 웃음소리
.이젠 가족 같아요
.친절 전도사
.간호사라 불리는 천사
.최고로 친절한 간호사님
.친절 그리고 감동
.악몽 같았던 시간이지만
.아픔과 고통도 당신과 함깨라면
.행복한 병원
.암 투병을 마치고
.피로 회복제
.행복한 마음
.센스장이 선생님
.이기주의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
.마더 테레사
.다시 보고 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아름다운 사람의 꽃1
.아름다운 사람의 꽃2
.아름다운 사람의 꽃3
5.뒤돌아 보기
.힘 내세요
.계단 오르기
.에너지바
.에피소드
.첫 돌
.너는 내 운명
.가지 많은 나무
.가이드엔젤
.나는야, 경력간호사
배송정보
주문하신 책과 다른 책이 잘못 배송되었거나 배송된 도서가 파본인 경우, 도서를 아래의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반송해 주시면 됩니다.
택배 또는 우편등기를 통한 반송 오발송이나 파본된 책에 대한 내용을 고객센터(033-745-8879)나 반품 및 교환 문의를 통해 알려 주시고,
오발송/파본 도서를 보내주시면 확인 후 택배 또는 우편으로 원래 주문하신 정상적인 책을 보내드립니다.
* 반송할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30-14 1층 의방서원
반송하실 때, 파본 도서의 경우 인쇄되지 않은 페이지나, 중복된 페이지, 찢어진 부분 등 구체적인 파본 부분을 포스트잇이나 메모지에 적어 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주문번호를 같이 기재해 주시면 주문자 확인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환불이나 교환 등의 사후처리를 보다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송비용과 재발송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합니다.
책을 보내실 때 주문번호와 함께 환불해 드릴 계좌번호를 써서 보내주십시오.
의방서원 회원 약관 및 소비자 보호원 및 공정거래위원회 규정 표준 약관에 근거해 환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상품과 달리 도서는 상품 외형의 가치보다는 그 속에 담겨 있는 내용에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품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시는 도서는 받으신지 5일 이내에 등기우편을 통해 저희 회사로 보내주십시오.
단, 오발송이나 파본된 도서가 아닌 경우에는 배송 비용은 회원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환불시 배송비용을 제외하고 난 후 송금해 드립니다.
이렇게 보내주신 책은 저희 반송 담당자의 확인을 거친 후 환불 처리되게 됩니다. 구체적인 반품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화 033-745-8879 연락 후
반품/교환 문의를 통해 반품하실 도서명을 저희에게 알려 주신 후 등기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2. 반품하실 주소는 위의 반송 주소와 동일합니다.
3. 보내실 때 반품 도서의 주문번호와 환불해 드릴 계좌번호를 메모지에 적어 함께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메모가 있는 경우에 보다 신속하게 반품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