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교정을 위한 단계별 운동처방 > 재활.물리치료

[책의 구성 및 특징]

-인체 중심이 되는 척추에서부터 모든 단계별 운동처방이 이어짐

-각 장에는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활용

-동작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해당 관절과 연관된 근육의 움직임에 대한 설명 덧붙임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인체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정상 움직임으로 바꾸기 위해 어떤 운동 처방이 필요한지 설명
-단계별 운동처방 프로그램은 기능해부학, 근육학, 운동역학 및 임상운동학의 개념들이 복합적으로 포함,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많이 넣어 시각적 효과 극대화

-각 동작 마다 연결된 QR 코드를 통해 각 단계별 운동방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음.
-그림과 설명으로 기본 내용을 이해하고, 실제 동작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반복학습이 가능
 

[도서 상세 내용]

Part Ⅰ의 이론적 배경에서는 인체의 이상적인 기본자세와 정적·동적 자세 평가에 대한 내용이다. 움직임에 대한 분석을 제시할 때 시작자세와 마무리자세에 대하여 관절의 역학적 변화를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 스쿼트 동작이라고 할 때 시작자세의 관절 상태(중립, 폄, 굽힘, 벌림 등)와 움직임이 일어나고 난 후의 관절 상태를 그림과 같이 제시하여 동작 전후의 변화를 쉽게 알아보고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Part Ⅱ의 단계별 운동프로그램에서는 질환별로 구분하여 1단계 이완운동(준비운동), 2단계 교정운동(가동성운동), 3단계 근력운동(강화운동)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각 질환마다 단계별로 사용되는 근육을 주 근육과 보조근육을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추가로 영상 제공으로 이 책의 모든 독자들에게 이해를 돕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편집을 진행하였다.
 

Part Ⅱ에서는 척추의 시상면과 이마면으로 나누어 자세이상을 구분하였으며, 척추의 기능부전에 따라 앞, 뒤,옆으로 변하는 척추의 비정상적인 구조변화를 교정할 수 있는 운동법이 제시되어 있다. 모든 운동프로그램에서 단계별로 동작이 이루어질 때마다 주 근육과 보조근육의 움직임을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주 근육과 보조근육을 나누어 제시함으로써 척추의 기능부전에 대한 운동을 적용할 때, 어느 부위를 먼저 운동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쉽게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1단계 운동프로그램인 스트레칭도 주근육과 보조근육을 제시하였으며, 관절과 근육의 이동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2단계 교정운동은 실제 기능부전 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운동방법이 제시되었다.
3단계 근력운동에서는 2단계에서 정상화된 근육과 관절을 유지시킬 수 있는 강화운동에 대한 내용이다.

이 책의 내용은 임상에서 일반 환자 및 근골격계질환 환자에게 유용한 자료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 및 운동치료사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스포츠 현장의 선수트레이너, 임상운동사, 운동처방사, 재활치료사, 퍼스널트레이너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모든 상해와 질환에 유용하도록 단계별로 운동처방을 구성하였으며, 보행 분석·체형분석·자세평가까지 연결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운동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고, 운동처방 전문가들에게 체형 평가를 거쳐 관절과 근육에 적절한 운동처방을 내리고 실제 적용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저자서문

임상에서 많은 경험과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저자진의 한결된 마음은 좋은 내용을 많이 전달하고 싶은 욕심이었다. 기초가 튼튼해야 하니 이론에 치우치다 보면 내용이 어려워지고 흥미가 떨어지면서 제대로 된 지식의 전달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실기 위주의 내용을 전달하다 보면 근거에 기반한 내용의 전달이 미흡한 점이 보였다.
학교 수업시간에만 배우는 내용이 아닌 임상에서도 계속 참고할 수 있는 책의 저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날이 갈수록 고민은 깊어져만 갔다.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 이 책의 원고를 마감하게 되었다. 처음 가졌던 마음을 떠올리며 서문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책의 구성은 인체 중심이 되는 척추에서부터 모든 단계별 운동처방이 이어지도록 하였다.
각 장에는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활용해 이해를 돕기로 하였다. 대신, 동작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해당 관절과 연관된 근육의 움직임에 대한 설명을 함께 덧붙였다.
먼저 움직임의 원리를 이해하고, 움직임이 일어났을 때 해당 관절과 근육은 타당한 연관성을 가진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인체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정상 움직임으로 바꾸기 위해 어떤 운동 처방이 필요한지 설명하였다.
단계별 운동처방 프로그램은 기능해부학, 근육학, 운동역학 및 임상운동학의 개념들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많이 넣어 시각적 효과를 통하여 알기쉽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각 단계별 운동방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QR 코드를 각 동작마다 연결하여 단계별 운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림과 설명으로 기본 내용을 이해하고, 실제 동작을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Part Ⅰ의 이론적 배경에서는 인체의 이상적인 기본자세와 정적·동적 자세 평가에 대한 내용이다. 움직임에 대한 분석을 제시할 때 시작자세와 마무리자세에 대하여 관절의 역학적 변화를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 스쿼트 동작이라고 할 때 시작자세의 관절 상태(중립, 폄, 굽힘, 벌림 등)와 움직임이 일어나고 난 후의 관절 상태를 그림과 같이 제시하여 동작 전후의 변화를 쉽게 알아보고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Part Ⅱ의 단계별 운동프로그램에서는 질환별로 구분하여 1단계 이완운동(준비운동), 2단계 교정운동(가동성운동), 3단계 근력운동(강화운동)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각 질환마다 단계별로 사용되는 근육을 주 근육과 보조근육을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추가로 영상 제공으로 이 책의 모든 독자들에게 이해를 돕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편집을 진행하였다.
Part Ⅱ에서는 척추의 시상면과 이마면으로 나누어 자세이상을 구분하였으며, 척추의 기능부전에 따라 앞, 뒤,옆으로 변하는 척추의 비정상적인 구조변화를 교정할 수 있는 운동법이 제시되어 있다. 모든 운동프로그램에서 단계별로 동작이 이루어질 때마다 주 근육과 보조근육의 움직임을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주 근육과 보조근육을 나누
어 제시함으로써 척추의 기능부전에 대한 운동을 적용할 때, 어느 부위를 먼저 운동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쉽게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1단계 운동프로그램인 스트레칭도 주근육과 보조근육을 제시하였으며, 관절과 근육의 이동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2단계 교정운동은 실제 기능부전 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운동방법이 제시되었다.
3단계 근력운동에서는 2단계에서 정상화된 근육과 관절을 유지시킬 수 있는 강화운동에 대한 내용이다.
이 책의 내용은 임상에서 일반 환자 및 근골격계질환 환자에게 유용한 자료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 및 운동치료사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스포츠 현장의 선수트레이너, 임상운동사, 운동처방사, 재활치료사, 퍼스널트레이너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모든 상해와 질환에 유용하도록 단계별로 운동처방을 구성하였으며, 보행 분석·체형분석·자세평가까지 연결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운동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고, 운동처방 전문가들에게 체형 평가를 거쳐 관절과 근육에 적절한 운동처방을 내리고 실제 적용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이 책은 기획에서 최종편집을 거쳐 마지막으로 인쇄되어 나오기까지 저자들과 수많은 토론을 나눴다. 또한 이론적 근거를 준비하며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런 노력의 대가가 임상에서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우는 내용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책의 기획단계에서 발간까지 든든한 지원을 해주신 ㈜범문에듀케이션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책을 완성하는 데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임상전문가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2017년 2월
대표저자 김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