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의학이 일으키는 의료 혁명,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유전체의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유전자 기반의 면역항암제, 직접 소비자 검사(DTC), 코로나19 감염병 진단법 등 최신 트렌드 개정 증보
정밀의학,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가온 미래 의학의 아젠다
개인맞춤의학, 예방의학, 예측의학, 참여의학 시대의 획기적인 진료란?
의사, 의대생, 바이오 전공자 및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유전체의학의 결정체
전 세계 유전체 학계와 산업계의 현황과 파급력
메디게이트뉴스 21만 6천 건 조회의 인기 칼럼과 미공개 원고 수록
김주한 교수(서울대학교), 최상운 교수(차의과학대학), 김종원 회장(대한진단유전학회), 김태순 대표(신테카바이오), 천종식 대표((주)천랩,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이민섭 박사(EDGC 대표, 다이애그노믹스 회장) 추천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한민국 대표 의료 전문 매체 메디게이트뉴스에 연재된 <의사들을 위한 알기 쉬운 유전체의학 지상 특강>으로 출간한 《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의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이 책은 미래 의학을 다룬 전문서로써 자리매김하며 큰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초판에서 64면이 증보된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코로나19로 인류 사회가 고통 중인 상황에서 핫이슈가 된 감염병 진단법에 대한 저자의 전문 지식을 추가했고, 유전자 기반의 면역항암제와 직접 소비자 검사(DTC)등 최신 트렌드를 업데이트했다. 유전체의학은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계속 쏟아지는 분야인 만큼 이후에도 신속한 개정증보의 여지를 두고 있다.
유전체의학은 미래 의학을 준비하는 의료계 및 바이오산업계의 주요 화두이면서 전문 지식에 대한 갈증이 깊은 분야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유방 조직을 제거한 뒤 그 사실을 용기 있게 발표했다. 세계적인 여배우가 유방암과 난소암에 대비하는 이 토픽의 중심에는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가 기능하고 있다.
우리 일상에 뜨거운 감자로 다가선 주제인 유전체의학 칼럼을 연재한 저자 김경철 박사는 현재 강남메이저병원(구, 강남미즈메디병원)의 경영원장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 전문의이며 보건학 석사, 노화과학 박사를 취득 후 보스턴 터프츠(Tufts) 대학에서 영양유전학, 후성유전학 등을 연구했다. 김 박사는 차의과대학교 재직 중에 연구하고 경험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예측과 맞춤치료’를 바탕으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유전체 상품 개발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유럽과 구미에서 첨단 의학의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고 산업계에서도 세계 선두를 선점하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유전체의학에 관해 국내 의과대학은 그 열풍에 대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문의 과정을 거친 뒤 의료 현장의 의사들이 유전체의학을 접하고 공부할 기회는 묘연하다. 이 책은 의료계와 산업계에 끼치고 있는 유전체 의학의 진행 발전 과정과 미래 의학의 전문 지식을 실제적으로 다루었다. 학자이면서 현장 진료를 겸하고 있는 저자의 해박한 경험과 지식이 녹아 있어 의료인들이 흥미롭게 공부할 만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유전체의학의 기본 지식부터 플랫폼 소개, 맞춤의료 시대의 도래, 의료와 산업을 바꾸는 정밀의학과 빅데이터, 유전자가위 기술이 가져올 유익, 게놈산업의 발전에 따른 윤리적 이슈 등 학습해 볼 내용이 가득하다. 유전체의학이 가져올 혁명적인 변화와 그 흐름이 궁금하다면, 이 책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은 메디게이트뉴스에 연재한 원고를 보완했고, 실제 의료 현장에 접목해 볼 수 있는 트렌드를 담은 3개 챕터를 추가한 초판에 이어, 개정증보판에는 면역항암제의 시대와 암 백신, 직접 소비자 유전체 검사의 확대, 유전자를 활용한 감염병 진단법의 발전과 전망 등을 추가해 실었다. 책의 전체 지식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가이드맵과 부록으로 더 깊은 공부를 위한 유전체 전문 용어 해설 및 정보 검색 웹사이트 소개 등이 수록돼 있다.
IT와 BT의 만남은 이제 미래 의학을 설명하는 가장 핵심 융합 지점이다. 바이오 지식도 낯설고 컴퓨터 기술은 더욱 낯선 임상의사들에게는 이 모든 변화가 벅차겠지만, 이 책을 읽고 있다면 미래 의학에 이미 한 걸음 다가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저자
<!--[if !supportEmptyParas]--> <!--[endif]-->
김경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보건학 석사, 노화 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경철 박사는 가정의학 전문의로 현재 강남메이저병원(구, 강남미즈메디병원)의 경영원장으로 근무하며 예방의학, 정밀의학 중심의 병원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보스턴 터프츠(Tufts) 대학교 HNRCA (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 on Aging)의 영양유전학과 후성유 전학 연구소에서 유전체학에 관해 연수했으며 이것이 인연이 되어 차의과대학교 차바이오컴플렉스, 차움 등에서 유전체 연구와 환자 상담의 경험을 이어갔다. 2017년부터 2년 동안 테라젠이텍스 바이 오연구소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강남메이저병원으로 복귀한 뒤 이 원다이애그노믹스(EDGC) 등 유전체 및 바이오 회사들을 활발하게 자문하며 의료 현장과 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직속 기관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유전자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유전자와 관련된 윤리와 법에 대한 자문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의사들을 위한 알기 쉬운 유전자검사 해석》(인디애드, 2015 년), 《인류의 운명을 바꾼 유전자 이야기》(세종, 2020년) 등이 있다.
머리말: 개정증보판을 발행하며
추천의 글
한눈에 보는 “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 가이드맵
<!--[if !supportEmptyParas]--> <!--[endif]-->
1장 미래 의학이 다가오고 있다
2장 유전체의학의 기본 지식
3장 유전체 분석 방법, 플랫폼의 소개
4장 질병 예측은 가능한가?
5장 진정한 맞춤의료 시대 도래한다
6장 정밀의학과 빅데이터가 의료와 산업을 바꾼다
7장 암과 정밀의학: 동반진단과 표적 항암제의 발전
8장 액체생검, 피 한 방울로 암을 진단한다
9장 산부인과 영역에서의 정밀의학
10장 마이크로바이옴, 장내미생물이 인간을 지배한다
11장 후성유전학, 환경이 DNA를 바꾼다
12장 영양유전체, 나에게 맞는 음식과 영양
13장 유전자가위, 병든 유전자를 치료한다
14장 유전체와 인공지능, 블록체인의 만남
15장 게놈산업의 발전에 따른 윤리적 이슈
16장 면역항암제의 시대와 암 백신
17장 직접 소비자 유전체 검사(DTC)의 확대
18장 유전자를 활용한 감염병 진단법의 발전과 전망
부록 1 기초유전학
부록 2 혼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 유전체 관련 사이트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주문하신 책과 다른 책이 잘못 배송되었거나 배송된 도서가 파본인 경우, 도서를 아래의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반송해 주시면 됩니다.
택배 또는 우편등기를 통한 반송 오발송이나 파본된 책에 대한 내용을 고객센터(033-745-8879)나 반품 및 교환 문의를 통해 알려 주시고,
오발송/파본 도서를 보내주시면 확인 후 택배 또는 우편으로 원래 주문하신 정상적인 책을 보내드립니다.
* 반송할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30-14 1층 의방서원
반송하실 때, 파본 도서의 경우 인쇄되지 않은 페이지나, 중복된 페이지, 찢어진 부분 등 구체적인 파본 부분을 포스트잇이나 메모지에 적어 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주문번호를 같이 기재해 주시면 주문자 확인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환불이나 교환 등의 사후처리를 보다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송비용과 재발송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합니다.
책을 보내실 때 주문번호와 함께 환불해 드릴 계좌번호를 써서 보내주십시오.
의방서원 회원 약관 및 소비자 보호원 및 공정거래위원회 규정 표준 약관에 근거해 환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상품과 달리 도서는 상품 외형의 가치보다는 그 속에 담겨 있는 내용에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품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시는 도서는 받으신지 5일 이내에 등기우편을 통해 저희 회사로 보내주십시오.
단, 오발송이나 파본된 도서가 아닌 경우에는 배송 비용은 회원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환불시 배송비용을 제외하고 난 후 송금해 드립니다.
이렇게 보내주신 책은 저희 반송 담당자의 확인을 거친 후 환불 처리되게 됩니다. 구체적인 반품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화 033-745-8879 연락 후
반품/교환 문의를 통해 반품하실 도서명을 저희에게 알려 주신 후 등기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2. 반품하실 주소는 위의 반송 주소와 동일합니다.
3. 보내실 때 반품 도서의 주문번호와 환불해 드릴 계좌번호를 메모지에 적어 함께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메모가 있는 경우에 보다 신속하게 반품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