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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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안에는 신의 생명력이 담겨있다.
익생의 자연요법처방들은 인간이 이 땅에 뿌리를 내린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체험을 통해 획득한 순수한 우리 전통 자연요법의 결정체이다. 특히 우리의 자연요법들은 한 가지 약재로도 수많은 처방을 낼 수 있는 단방의 효험이 돋보인다. 또한 마음만 먹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혼자서도 쉽게 배워 익힐 수 있고 산과 들에서 직접 약재를 채취하여 바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연약술은 더 이상 술이 아니고, 자연치유의 도구이다.
본 서적인 ‘자연약술88’은 약초의 신묘함을 술에 담아서 오래오래 복용하였던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우리조상들은 술을 통해서 풍류를 즐겼으며, 더불어 술을 통해서 질병을 다스릴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소개되는 88가지의 자연약술들은 조상들을 통해서 오랬동안 검증받아온 비법들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약술을 통해서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치유하고 있다. 그들은 손수 산과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약초를 채취하거나 손수 재배한다. 이러한 자연약초를 가지고 이들은 1만여 병의 약초술을 담가 수많은 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이들은 지금 현재 10년 이상 숙성시킨 220여종의 약초술 6000 여병을 가지고 약초술의 신묘함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약초술은 때로는 단방(약초 한 가지로 숙성시킨 약초술)으로 때로는 혼방(여러가지 약초를 혼합하여 만든 약초술)으로 이용된다. 이 자연약초술을 통해서 현대의학에서 소외된 수많은 이들이 자연생명의 은총에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자연요법상담을 하는 이들은 양의와 한의에서 치유할 수 없는 불치병을 지닌 이들이다. 이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절박한 심정으로 자...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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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권혁세
올해 62세로 약초에 관한한 보통 사람이 아니다 언젠가부터 지은이는 전문가들 사이에 재야 교수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는 약초에 대해선 박사급이다. 그가 약초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것은 그가 열두살 시절 발이 삐었을때 아버지가 웬풀을 찧어 발라주던 때부터 시작된다. 발이 금방 나았고 신기해하며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 귀여웠던지 그의 아버님은 그에게 약초에 대해 전수하기 시작했다. 대한성공회 이정호신부님과 아버님으로부터 3년여에 걸쳐 200여가지 우리 먹거리의 약효를 전수받았다.가톨릭대학교, Innsbruck University(Austria) 대학원, Wooden Construction College(Newzealand) 졸업, 가톨릭대학교 강사(인간학), 현재, (주)익생에서 권혁세 선생으로부터 자연요법을 전수받으며 자연요법의 과학화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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