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품 상세설명
추천사1.
(서문생략)
박봉주의 『미국 간호사 되기 프로젝트 A to Z』는 우리나라에서 교육 받은 간호사가 미국에서 간호사로서 활동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내용과 체계면에서 매우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이 책은 미국에서 활동할 간호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는 최근 동향에 비추어 볼 때,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에 매우 시기적절한 출간이라고 본다.
저자 박봉주는 진주보건대학에서 오랜 기간 동안 교수직을 수행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인디에나 소재 000병원에서 간호사 직업생활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람이다. 책에서 자신이 미국에서 직접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미국 현지 도착 후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CGFNS’, ‘ICHP’,‘ 미국 간호사 취업시장의 전망과 현황’, ‘ 미국 취업과정’,‘ 간호사 영주권 신청’등에 관해 가능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을 떠나기 전 준비에서부터 현지에 도착한 후 거주지를 어떻게 선택할 것이며, 은행계좌를 어떻게 개설하며, 자녀 동반의 경우 아이들 학교등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비자 인증서를 받기위한 방법, 취업 초기시의 유의사항 및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이르기 까지 실제 양식을 첨부하여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많은 경우에 우리나라의 간호사들은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간호사 면허증과 영어공부만을 생각하고 미국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 문제들에 대해서는 단편적인 지식과 정보에 매달리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간호사 의 직업활동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아 해설한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고 본다. 또한 이 책의 2편에서는 간호사 업무와 관련한 기본영어를 수록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대학에서 간호영어를 학습하지만 현장 실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대화를 영역별로 수록하고 있다. 실제 미국에서 간호업무을 수행할 때 큰 어려움 없이 빨리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의 획득은 일을 효율적으로 도모할 뿐 아니라, 그것 자체가 또 하나의 경쟁력이다. 이에 곧 미국을 가야 하는 간호사나, 미래에 미국에 가고자 하는 간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미국 땅을 밟기 전에 먼저 『미국 간호사 되기 프로젝트 A to Z』를 일독하길 추천하는 바이다.
2006. 5.
진주보건대학장 정 종 권
추천사2.
(서문생략)
미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도전이다. 지난날의 나의 경험이 이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 주고 또한 미국 현지생활 적응에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지만 항상 많은 아쉬움이 남아있었던 참에, 이화 NCLEX 과정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적인 간호사로서 생활을 하고 있는 박봉주 선생이 7년 동안의 미국 간호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을 되살려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내가 기억하는 박봉주 선생은 대학에서 15년간 간호학을 직접 강의하였고, 일본, 미국에서도 공부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어진 일에 항상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이미 인생의 절반은 성공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오신 분이다. 나머지 절반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 지금도 인디애나주 어느 병원에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지난 7년 동안의 미국 현지에서 경험한 다양한 일들을 체계적으로 저술하여 후배 간호사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아낌없는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이 한 권의 책이 앞으로 더 큰 꿈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수많은 후배 간호사들에게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NCLEX어학 학원 원장
박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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