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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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하늘이고 발은 땅이니 제몸 제대로 섬기소서
색다른 건강서 한 권이 나왔다. 필자는 사상의학의 대가인 박인상 선생의 자제로,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한의사가 된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다. 도시 생활에서 자신의 몸을 학대하며 살 수밖에 없었던 스스로의 경험을 살려, 자연과 동떨어져 사는 현대인들이 제몸을 제대로 간수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건강에 소홀한 현대인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세 가지이다.
첫째, "앗, 잘못 알고 있었구나!"
잘못된 건강 상식으로 몸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황제내경>의 양생법과는 다르다. <황제내경>에 의하면 봄과 여름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가을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야 한다. 이러한 양생법을 무시한 결과, 초겨울에 많은 중풍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둘째, "오장육부가 튼튼해야 아름다워지는구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고, 특히 고운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그러나 아름다움의 뿌리는 오장육부에 있는 것. 뽀얀 피부를 바라는 여성은 화장법에 신경 쓰기보다는 폐를 튼튼히 하는 데 힘써야 한다. 피부를 주관하 장기는 바로 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면 피부가 나빠지기 쉽다.
셋째, "한의학도 참 과학적이구나!"
저자는 보약 짓는 한의학이 아닌 과학적인 한의학을 추구하고 있다. 한의학은 서구의 분석적인 과학성과는 다른 종합적인 과학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서양 의학이 몸과 마음의 구분에서 헤메고 있는 반면, 건강한 몸과 올바른 마음은 하나임을 실천을 통해 입증하...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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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박석준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3대째 이어오는 한으사 집안으로, 특히 아버님 박인상은 경희대 한의대와 대전대 한의대에서 교수를 지내시고 사상희학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
어린시절부터 한의학의 분위기에서 자나난 그에게 한의학의 길이 무난하다고 주위에서 생각하였지만, 그는 사람을 고치기에 앞서 세상을 고치겠다는 청년다운 야무진 뜻을 품고 차남임을 핑계삼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활동에 열심일 즈음 장남인 형님이 불의에 사망함으로써 가업을 이을 책임을 걸머지게 되었다.
다시 대전대 한의대에 입학한 그는 이왕 의사를 하려면 제대로 된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한의학뿐 아니라 동양 철학, 과학, 역사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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