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의사가 되면서 항상 아픈 사람들과 살아왔다.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은 ‘신의 은총’이라 여겨질 만큼 신성시되고 있다. 나는 통증치료의 영역에 있어 “더 이상의 통증치료에 대한 방법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여러 가지 인간이 가지는 통증에 대해 거의 현재의 의학적인 수준이 요구하는 모든 영역의 공부를 계속해 왔고 그 결과로 육체의 통증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통증이라는 결과물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치료해 주었음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는 “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여 그 원인이 지속되기 때문”이라는것을 또한 알 수 있었다. 인간이 느끼는 여러 가지 통증은 여전히 완전한 해결은 힘들다. 그러나 이런연속되는 실망스런 결과들 속에서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아주 간단한 진리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 살아가는가? “ 하는 아주 간단한 문제이고 또한 해결책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몸으로 느끼는 문제들은 “우리의 몸이 대사의 과정을 거쳐 해독하며 다시 재생되는 것”으로 이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이런 과정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바로 영양이다.
최근 몇 년간은 장수와 노화방지에 대한 관심과 열기에 온 지구촌이 들썩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은 점점 노인병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등이 많아지고 있고, 치료하기 어려운 만성질환으로병원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외래를 찾는 중년이나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모습들은 이제는 “단순히 오래만 살겠다. 또는 노년을 위해 막연히 돈이 필요할 것 같으니 연금을 들어야겠다.”라는 생각에서 “오래만 사는 것보다 살면서 안 아프고, 건강하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내 몸과 생활에 투자해야지!” 하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조금씩 사회 내부의 활동이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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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도 이런 변화가 말해 주듯이 웰빙에 관련된 학문과 임상연구들을 목적으로 하는 학회활동이 많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이런 활발한 움직임은 중국, 일본, 동남아에 이르기까지 널리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더 중요한 기초가 되는 것이 “우리는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하는 생활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수정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고 싶어 그간의 많은 임상경험과 연구결과들을 모아 이 책을 통해 알려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생활에 변화를 만들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학문적 근거와 임상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사실로 올바른 내용을 전달하고자한다.
목차
1. 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란?
2. 올바른 영양이란?
3. 기본이 되는 영양치료
4. 뇌건강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5. 주로 사용되는 영양 주사제
6. 정맥혈관 영양주사 요법
7. 개인 영양 맞춤을위한 기능의학 검사들
8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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