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트레이닝 효과는 매우 복잡한 과정들의 결과물이다. 그 과정들이 너무 복잡하다 보니 스포츠 특이적 트레이닝과 스포츠 손상 재활을 위한 보다 단순한 모형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단순화된 모형들은 트레이닝 과정의 여러 잠재적 특성들을 여러 가지 분리된 기본 구성요소로 체계적으로 분류한다. 잠재적 기전은 연구에 근거를 두고 있기도 하며 실제 적용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여러 구성요소들이 ‘훈련 가능한 형태’가 되기도 한다.
트레이닝 과정을 분리된 구성요소로 나누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현하게 되었다. 기술을 담당하는 기술 코치, 정신 과정을 담당하는 스포츠 심리상담사, 스피드는 달리기 코치, 지구력은 피트니스 혹은 컨디셔닝 코치, 스트렝스는 스트렝스 코치, 회복은 회복전문 트레이너나 스포츠 물리치료사 등이 있다. 이런 전문분과는 어떤 스포츠 사회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아마도 미국 스포츠 문화에서는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예를 들면, 미국 스포츠 사회에는 물리치료사와 피트니스 코치 역할 사이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선수 트레이너athletic trainer’라는 직업도 있다. 미국에서는 전문성이라는 용어가 전문가가 존재한다는 의미와 같은 말이 돼버린 듯하다.
한편 전혀 다른 경향도 존재한다. 바로 통합적이고 전체론적 접근법이다. 전체는 부분들의 합 그 이상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이 접근법 지지자들은 ‘기능functionality’라는 용어를 좋아한다. 트레이닝 과정의 질은 트레이닝 과정의 특정한 특성이 다른 특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접근법에서는 작업 방식이 그다지 체계적이지 못하다. 또 트레이닝 이론의 구조도 지속해서 붕괴하여, 의미 있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바람에서, 다시 형태가 없는 진흙으로 되돌아가기를 반복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트레이닝 이론은 대대적인 수리가 지속해서 요구되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전체론적이며 약간 두리뭉실한 관점에서 만들어진 모호한 용어는 다소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래서 트레이닝 이론은 완성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있으며, 학습적 사고를 연습하는 것처럼 때로는 이론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도 해야 한다. 트레이닝에 관한 생각의 기본 구성요소들, 즉 기본 운동 특성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유용하다. 기본 운동 특성은 보통 스트렝스, 스피드, 민첩성, 스태미나, 코디네이션으로 구분한다. 이런 구분은 어떻게 규정된 걸까? 이 특성들이 실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기본 운동 특성들은 트레이닝 이론에서 각자의 중요성을 가지며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특성이 있다는 이유로, 스트렝스 트레이닝에서 다른 기본 특성을 고려하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 되는 걸까?
이 책의 목적은 이런 주장이 잘못되었으며 여러 가지 기본 운동 특성들이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스트렝스와 코디네이션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실질적으로 두 특성을 하나로 다루어야 한다. 두 특성은 기본적으로 하나이고 같다. 이런 개념은, 다양한 연구 영역을 스트렝스 트레이닝에 관한 하나의 체계적 접근으로 통합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코디네이션을 향상하기 위한 지식, 즉 운동조절과 운동학습 지식을 스트렝스 트레이닝에 적용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스트렝스 트레이닝에 운동학습 과정에 관한 지식을 적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다보니 스트렝스 트레이닝에 관한 문헌 대부분이 역학적 측면에 치우쳐 있다. 역사적으로 측면에서도, 모든 신경생리학자보다는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이 스트렝스 트레이닝 이론에 더 많이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트레이닝 이론에 관한 진흙을 가지고, 이전의 이론 구조보다 실질적으로 유용한 새로운 이론 구조를 만들기 위한 시도라고도 할 수 있다. 역학적 측면만 가지고 스트렝스 트레이닝에 접근하기보다는 신경생리학적 측면에서 트레이닝의 잠재적 과정에 대해 알려진 것에 맞추어 트레이닝 모형을 만들기 위한 시도이다. 이 책에서, 스포츠 특이적 스트렝스 트레이닝은 저항을 통한 코디네이션 트레이닝을 의미한다. 이 말은 이 책이 무언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명확하고 일치된 형태로 이론을 실기로 전환하기에는 아직 연구가 너무 제한적이다. 그래서 늘 가설적 모형들이 필요하다. 동시에 이 책은 코디네이션과 운동생리학 지식을 통합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그러한 시도는 실용적 접근 형태로 만들기엔 너무 복잡하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뉴턴이 다시 무덤에서 나올까? 아마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뉴턴은 스포츠에 그다지 열광하지 않았으니까.
각 장에서 다루는 내용
1장에서는 생물복잡계의 조직화를 설명한다. 조직화는 탈중추신경계 조절과 상전이 같은 개념 간의 상호 영향을 통해 이루어진다. ‘전통적 개념’인 환원주의 접근법에서는 이런 영향들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표준 트레이닝 이론을 이런 복잡계 조직화의 특정 구조를 고려하여 분석한다. 결론은 스트렝스 개념을 분리된 개체로 간주하는 식의 이론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환원주의적 관점에 기반하고 있어 생각 모형이 너무 단순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이런 관점은 스포츠 손상 재활 프로토콜 설계 시에 큰 영향을 준다. 그런 재활 프로토콜은 스트렝스와 코디네이션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둔다. 생물복잡계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충분히 고려한 프로토콜이어야 한다.
2장에서는 스트렝스와 코디네이션 사이의 해부학적 연결과 신경생리학적 연결을 자세히 살펴본다. 힘 생산이 근육-힘줄 수준의 여러 해부학적 특성에 의해, 신경근육 전환 부위의 역치 값에 의해, 척수 수준의 억제 회로와 흥분 회로에 의해, 중추신경계의 영향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설명한다. 힘 생산은 다양한 수준에서 조절되므로, 중추신경계 관여는 코디네이션 측면의 영향으로 설명할 수 있다.
3장에서는 스포츠 경기 상황의 움직임 같이 복잡한 맥락적 움직임 구성을 분석한다.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을 이용하여, 움직임의 어트랙터 요소와 플럭츄에이터 요소의 상호작용 측면에서 열린기술과 닫힌기술의 차이를 설명한다. 어트랙터와 플럭츄에이터를 구분하는 일은 스트렝스 운동과 경기 움직임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이며, 코디네이션에 기반을 둔 스트렝스 트레이닝을 설계하는 데 필수이다.
4장은 스트렝스 트레이닝이 코디네이션과 관련된 과정을 따라야 하는지 아니면 생리적 과정을 따라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특히 생리적 적응에 기초한 접근법은 상대적으로 코디네이션이 덜 중요한 지구력 스포츠에서만 의미가 있다. 또 4장에서는 코디네이션이 핵심적 역할을 하는 전체 맥락적 움직임들의 비선형적 조절이 힘 생산을 어떻게 제한하게 되는지를 살펴본다.
힘은 코디네이션 성분이 강하고 또 운동조절은 힘 생산을 제한하기 때문에 스트렝스 트레이닝에서는 운동학습 법칙이 중요하다. 운동조절과 운동학습 과정 모두는 수행자의 의도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스트렝스 트레이닝 시 이런 의도-기반 학습 원리를 설명한다. 학습 과정에서 운동의 변화variation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가변 학습 유형에 관해 설명한다.
5장에서는 특이성과 전이를 다룬다. 운동조절은 여러 가지 잠재적 매트릭스를 통해 발달하며 운동은 그 매트릭스의 구조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여러 운동 간의 특이성은 전이를 위한 전제조건이다. 이런 매트릭스는 아주 미세하게 짜인 구조여서 최대 스트렝스와 파워 생성처럼 일반적인 스트렝스 트레이닝 범주들로는 매트릭스에 충분히 대처할 수 없다. 따라서 스트렝스 트레이닝은 수행력이 주의 깊게 고려된 특이성을 통해 향상하도록 도움이 되어야 한다. 여섯 가지 특이성 범주와 각각의 특성을 설명한다. 특이성을 보장하려면 스트렝스 트레이닝 설계에서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즉 스트렝스 트레이닝은 경기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달리기 동안 햄스트링 기능을 사례로 하여, 특이성 요구를 어떻게 스트렝스 트레이닝에 적용해야 하는지를 분석하고 그 분석에 기초하여 재활 프로토콜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여기에 어트랙터와 플럭츄에이터 이론이 중요하다.
6장은 특이성의 상대, 과부하를 다룬다. 과부하와 특이성은 상반된 개념이며 중추/말초 모형에 반영되어 있다. 과부하라는 용어는 양적 개념으로, 학습 시스템이 트레이닝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대한 개념은 아니다. 대체 용어인 변화라는 용어는 운동학습 원리가 더 많이 포함된 양적 평가의 의미를 나타낸다. 질적 평가를 사용한다는 것은 과부하가 더는 물리적 부하와 같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고중량 스트렝스 트레이닝이 반드시 좋은 트레이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스트렝스 트레이닝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제공하려면, 제약기반 접근법을 사용하여 과제와 환경, 움직임 개체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특히 피로를 특정하게 사용하여 개체에 변화를 주는 방식은 새로운 방식이며 비교적 잘 사용되지 않는 방식이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지는 방식이다.
7장은 이 모든 개념을 실제에 적용하는 내용을 다룬다. 스트렝스 트레이닝 시스템은 가능하면 맥락적 코디네이션 적응에 기반해야 한다. 즉 스트렝스에 대한 표준화된 분류를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렝스 지구력과 폭발적 파워 같은 분류는 일차원적인 것으로 분류한다. 다른 분류 중 반사적 스트렝스는 일반적인 분류가 아니지만, 움직임이 시간 압박하에서 수행되는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마지막으로 특이성 시스템을 어트랙터와 플럭츄에이터에 대한 이론적 개념에 적용하는 내용을 다룬다. 근육내 수준에서, 기본적인 근육간 협력 수준에서, 더욱 큰 맥락적 움직임 패턴에서 관련된 스포츠 특이적 스트렝스 운동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내용을 설명한다. 어떻게 이런 내용을 운동으로 전환하는가에 대한 예를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코치와 스포츠 물리치료사들에게 코디네이션 원리에 기초한 접근법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제공한다. 코치나 물리치료사들이 창조적일 필요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론적 내용들을 개별 맞춤형 트레이닝 계획을 설계할 때 사용하려면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다.
그외 추가 내용
이 책은 많은 부분에서 생각 모형thinking models의 결과에 기반을 두었지만, 연구자들이 규명한 연구결과와 연결 지어 설명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를 위해, 보통 스트렝스 트레이닝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분석할 때 잘 사용하지 않는 다른 유형의 연구와 이론들을 사용하였다. 이런 이론들에 관한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책 내용을 이해하기도 쉬워지며, 다른 문헌들을 비판적으로 판단할 때도 유용하기도 하며 때론 필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잠재적 이론들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정보를 실기 상황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강조하자면, 이런 실기로의 전환이 과학적 이론을 정립하는 데 어려운 점이기도 하다. 이런 이론 중 혁신적이며 흥미로운 이론들이 실기로의 전환은 실망스러울 때가 많지만, 어떤 경우엔 실기에 주요한 의의를 주기도 한다. 이론이 실기로 전환될 때는 트레이닝과 재활에 대한 상당히 다른 접근법이 나오기도 한다.
1장은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에 관한 의의를 설명한다. 이 이론은 니콜라이 번스타인의 연구에 기초를 둔다. 혹은 그의 연구로 확증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확증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하겠다. 왜냐하면 베를린 장벽이 붕괴한 후 번스타인 연구가 서방세계에 알려질 무렵에, 이미 서방세계에서는 다이나믹 패턴 이론이 어느 정도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번스타인 연구들은, 운동조절의 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자유도 문제와 가변성의 역할에 초점을 둔 것이었다. 이 개념들은 복잡생물계와 다른 시스템, 켈소Kelso 같은 연구자들이 연구한 카오스 이론과 다른 이론들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 이 이론들은 수학적 개념에 기반을 둔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 관련된 수학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실기에 적용하기 위해 이 이론들의 의의를 이해하는 데는 어트랙터-플럭츄에이터 지형, 비신경성반사, 상전이 현상 같은 탈중추화 조절decentralized control의 여러 요인을 이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운동기술과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사이의 관계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독자들은 움직임의 가변성과 움직임의 시너지에 관한 주제를 더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3장에서는 다이나믹 패턴 이론을 열린기술과 닫힌기술 분석에 사용하는 예를 제공한다. 이 분석은 일시적인 스포츠 움직임과 일반적인 스포츠 움직임을 구별 짓기 위한 기초이며, 스포츠 특이적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자세를 정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이기도 하다.
2장에서는 여러 교과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신경생리학을 다룬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중추패턴발생기와 발달 초기 단계에서 보이는 중추관리자 이론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다.
4장은 1장에서 논의한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이 실기에 주는 암시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운동조절과 운동학습에 관한 이론을 살펴본다. 핵심 기초는 의도-동작 모형으로, 안타깝게도 신경생리학과 운동조절과 관련된 문서에서 파편화된 내용으로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찾아보고 싶은 독자들은, 많지 않지만 입수 가능한 문헌들을 모아 어렵사리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이 추상적인 모형을 운동기술로 바꿔본다면, 내적집중과 외적집중에 관한 가브리엘 울프Gabrielle Wulf의 통찰력을 통해, 움직임에서 주의집중의 역할에 관한 많은 문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피드백 이론에서 내적집중과 외적집중의 역할에 관한 보다 상세한 설명 문헌에서도 더욱 심층적인 정보들이 나온다. 그러나 내재적 피드백의 방향과 관련하여 4장에서 언급한 이론적 추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문헌들이 아직 완전한 것은 아니다. 내재적 피드백의 방향은 결과지향적이며 또 아직 적절한 용어도 없다.
운동학습에서 변화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보기 위해, 독자들은 독일 문헌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운동학습에서 변화의 역할에 관해 점점 더 많은 것들이 알려지고 있지만, 그에 관한 잠재적 기전은 새로운 신경 네트워크 발달에서 카오스의 역할에 관한 신경생리학 문헌과 엘리트 운동선수들에서 변화가 주는 영향에 대한 경험론적 근거에서 찾아야 한다.
5장과 6장은 트레이닝 이론의 표준 분류에 대한 대안을 제안한다. 물론 이 표준 트레이닝 이론에 관한 지식은 많은 문헌이 있으므로 비평적 읽기와 다양한 요인들을 검토해보는 것이 보다 쉽다. 트레이닝 이론은 엄밀히 따지면 과학이 아니다. 과학과 신념 사이의 어느 지점에 있다.
6장은 제약기반 접근법을 다룬다. 뉴웰Newell이 주창한 이 이론은 이전에 존재하던 운동조절에 관한 이론들을 통합하려고 시도한다. 관련 문헌들을 읽고 나면, 이론은 실기로의 전환을 돕는 도구로써 운동조절의 이론적 원리들을 설명하는 어떤 모형보다 더 큰 잠재력을 가진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이론은 언어적이다고 할 수 있다. 즉, 관련된 전제들을 증명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5장과 6장에서처럼 기본적으로 7장에서도 같은 것을 다룬다. 바로 실기로의 전환이다. 관례로 시행되는 것들에 대한 대안을 찾는다. 관례적인 것에 대한 추가 지식은 실기 모형들의 잠재성에 관한 연구에 매우 유용하다.
Frans Bosch
CHAPTER 1
스트렝스와 스피드에 대한 기본 개념 _ 이문규1
1.1 환원주의 vs 생물복잡계1
1.2 스포츠 움직임으로 효과적으로 전이되는 데 필요한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특성14
1.3 환원주의 접근법에서 비롯된 스포츠 특이적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전통20
1.4 스포츠 특이적 스트렝스 트레이닝과 운동조절42
1.5 요약47
CHAPTER 2
힘 생산에 관한 해부학과 제한 요인들 _ 이문규49
2.1 근육 수준의 영향50
2.2 신경근육 전환 지점70
2.3 척수 수준의 회로73
2.4 중추 영향82
2.5 요약85
CHAPTER 3
스포츠 움직임 분석 _ 조현정87
3.1 열린기술과 닫힌기술88
3.2 움직임 패턴의 어트랙터와 플럭츄에이터89
3.3 요약110
CHAPTER 4
트레이닝의 고정 원리: 맥락적 스트렝스와 코디네이션 _ 조현정 111
4.1 스트렝스, 생리적 적응인가, 코디네이션 적응인가111
4.2 스트렝스에서의 적응: 생리적 접근115
4.3 운동조절과 힘 생산에 미치는 제한적 영향121
4.4 운동학습 법칙과 트레이닝128
4.5 요약166
CHAPTER 5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특이성 _ 박일봉169
5.1 트레이닝의 특이성과 전이169
5.2 스트렝스와 파워의 제한적 전이170
5.4 바벨 대 스트렝스 운동 기구191
5.5 스트렝스 트레이닝 특이성의 제한점192
5.6 햄스트링 작용과 특이성의 예199
5.7 요약213
CHAPTER 6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과부하 _ 박일봉215
6.1 과부하215
6.2 스포츠 움직임의 힘 생산과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과부하223
6.3 뉴턴 법칙인가, 운동학습 법칙인가230
6.4 지침: 가변성 법칙232
6.5 요약250
CHAPTER 7
스포츠 특이적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실제 _ 정연창253
7.1 스트렝스 트레이닝에 대한 신체-부분 접근법과 맥락적 접근법253
7.2 발생한 적응에 따른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구분261
7.3 코디네이션에 관한 운동 접근273
7.4 요약313
Bibliography315
Acknowledgements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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